바하와 함께 분위기 때문에 즐기고 있는 호러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바하보다 더 무섭다고 느껴지고....그래서 아직 2번째 클리어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ㅎㅎ ps1판은 밀봉이라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전 게임을 플레이 목적으로 구매해서 밀봉 뜯는 것을 제일 짜릿하고 기분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있는데....요눔은 아직 못 뜯었네요...보통 게임을 사면 2~4번 우려먹는데..이게임(무서워서...)과 툼레이더(머리아파서...)두번째 클리어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
요눔도...개인적으로 ps1판 분위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맨 마지막 ps3는 구매당시 많은 이야기꺼리가 있네요...아마 구매가 젤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구매후 몇달동안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는데...그러던중....버그로...교환 행사가 있었다고 하더군요.....그 행사가 끝나서 교환 못 받을줄 알았는데...마침 직접 회사에 방문기회가 있어 바꿔달라고 생떼를 썼더니...교환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가네요...코나미 교환해주던 어떤 과장님...멋지더군요....ㅎㅎㅎ 루리웹에 전에 방사진 올려놓았던 사진들 보여드리니...금방 친해져서....무라쿠모라는 구엑박 게임 밀봉을 주시더라는....전부터 이 겜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그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