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시절 새로운 시간 개념의 RPG를 만나게 됩니다. 진행하다 밤이 되면 그냥 길바닥에서 자고마는...여관을 따로 찾을 필요없이 그냥 필드에 대자로 누워자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특히 배경 OST는 아직까지 귓가에 맴돌정도로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래픽이 중요하지 않다면 꼭 한번 즐겨보셨으면 하는 게임입니다....솔직히 일본에서는 파판8의 체험판이 수록되어 있어 구매했을텐데....예상치 못했던 수작을 만나서 매우 유명해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것도...PS1의 향수로 2를 샀지만...실망만 가득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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