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 게임 때문에 제 귀한 구엑박 패드를 하나 잃었습니다. 이런 난이도의 게임은 정말 욕이 나옵니다...이빨까기가 만약 앞에 있었다면...패드를 그 구멍숭숭 얼굴에 집어 던졌을듯....그렇지만...다음날 또 패드를 잡게되는 그런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은 정발을 도저히 못구해서 일본 출장중에 얼른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이 게임 살려고 출장을 계획 했다는 설도...)
그러다 ps3 버전 이야기글 들었습니다. 뭐...그냥 인터네셔널판이라고 치부하고 있었는데....고어장면 무삭제라는 말을 듣고....1은 미국 출장 중 스플린터셀2와 같이 구매했습니다...뭐...고어 장면을 얼마나 기대했었는지...그다지 감흥은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ps패드로 닌가를 즐길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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