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필독] 훈련병부터 준장까지! 진급 노하우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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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흥~앙~ 아흐응~아흥~"
(아이템 앞에서는 이미 자존심 따윈없는 거다!)

안녕하세요. 즐단장입니다.
포인트에 고난을 겪고 계실 신병분들을 위한 간만에 포인트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실 활동하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아는 것임으로, 노하우라고 하기까지도 무색하긴 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하고 적어 보겠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말해도 아직은 어색하겠지만, Step. 1부터 천천히 따라와 보시길 바랍니다.

Step 1. 누구나 처음은 있다!

단무지 한줄만 달아도 소원이 없겠삼...뭐...이등되면 또 일병되고 싶겠지만 ㅋㅋ

(위는 실제 즐사마 훈련병때의 댓글임. 진급에 혈안이 된 풋풋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막 가입해서 일병까지만 진급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그런 마음가짐.

즉,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진급에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에 포기하거나, 부정한 방법을 이용해서 포인트를 얻어가는 행동입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말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진급을 노립시다.

Tip. 즐사마군은 대령까지 초심을 잊지 않으려고 했다는 후문!

Step 2. 습관을 들이자!

첫번째로 마음가짐이 중요했다면, 두번째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일종의 버릇을 들이는 것이죠.

자신의 목적이 무엇이든, 우선 자주 접속하는 습관이 몸에 베는 것이 파판에는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주 접속하면 주어지는 로그인 포인트(+2)가 존재하기 때문이고,
반대로 3일째부터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포인트 삭감(-1)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Tip. 즐사마군은 훈련병때부터 파판지아를 즐겨찾기에 등록했다는 후문!

Step 3. 처음부터 차근차근~ 순서를 밟아가자!

처음부터 훈련병이 병장이 될 수는 없듯, 어떠한 일에는 무조건 순서가 있지요.
먼저 사이트에 대한 간단한 정리와 규칙등을 알기위해서 '공지사항'은 읽어주시는 센스를 보여주시고,
처음 가입시에 '가입인사'와 같이 글을 적어주시거나, '자기소개'란에 글을 남겨주는 센스!
글을 조금씩 적어가면서, 파판지아에 한걸음 다가가 봅시다.

"아나 말이야 쉽지. 나는 글재주가 없는데...그럼 어떻게 포인트를 올림?"

물론 여기에 계신분들 자신이 글재주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으실 겁니다.
저또한 처음에 왔을때 엄청 버벅였던 것은 사실이구요...

여기서 생각해야 될 것은 글쓰는 것이, '어색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는 상관없습니다. 처음에 한번 남기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동화되어서
자주 글을 남기는 자신을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임으로 장담하고 말씀드립니다)

Step 4. 이제 슬슬 포인트를 모아볼까?

게시판마다 주어지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포인트 구조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화면 아래에 보면, 현재 게시판에 해당하는 포인트 내역이 보입니다.
(이것은 현재 회원분들도 모르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현재 자유게시판 포인트 내역은, 글읽기(0점), 글쓰기(4점), 코멘트(1점)...이 있네요.
(발견하셨나요? 이처럼 각 게시판마다 포인트 내역이 있으며, 각기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Tip. 포인트 모으기 응용법.

자, 지금까지 배웠던 것을 응용해 봅시다.
처음 로그인하면 연속 로그인 포인트 (+2점), 방명록 출석체크 한번하면 글쓰기 포인트 (+3점),
댓글 한번 달면 (+1점), 게시판에 글 하나 써주면 (+3~+4점)이 되겠지요?

Step 5. 마지막 단계. 계급은 괜히 계급이 아니다!

물론 이렇게 포인트를 올리면 노력 여하에 따라,
하루만에 일병은 물론이요, 고위 계급까지 한번에 올릴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곳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닙니다.

'활동 제한'이라는 것이 있어서 하루에 남길수 있는 댓글과 글쓰기등이 제한 되어 있습니다.
(보시는 법은 로그인/아웃 버튼 아래에 있습니다)

물론 활동제한은 다음날 다시 리필이 됩니다만, 하루에 올릴 수 있는 포인트가 대략적으로 제한되는
셈이 되고, 꾸준히 방문해야 된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위 계급자들은 이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으며,
또 단 하루만에 따라 갈 수 있는 계급이 아니겠지요.

계급은 괜한 계급이 아니겠지요?
그만큼 사이트에서 노력했다는 반증이니, 앞으로 활동하면서 궁금한점이 있다면,
고참 회원님들께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온라인 군대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활동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군들! 지금 자네들이 무엇을 할지 아직도 모르겠는가?

포인트가 어떻게 주어지는지 알았다면, 무엇을 망설이는가?

당장 포인트를 모아 봅시다! 이만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