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자유게시판
  • 로그인
  • 바쁘게 살다가 부모님 전화기 보면서 생각난게 하나있네요
    작성자 : 뜨거운도그 | 조회수 : 2312 (2021-02-09 오후 9:39:50)

    아니 갑자기 새벽에 알람이 울리길래 꺼드릴려고 전화기 액정을 눌렀는데 잘 안 눌리더라고요,,,

    아 이걸 그동안 어떻게 썼지,,,대략난감,,,생각해보니 전화기가 5년이 됐더라고요

    내 전화기 새것만 바꿀줄만 알았지 정작 신경도 안썼음 ,,,


    일욜날 검색신공으로 갤럭시 a31 가개통 의무통화 + 씰만 뜯은거 차로 쏟살같이 가서 서울직거래로 하고 드렸더니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업자들은 리퍼비시로 싸게 파는데,,,16-18 뭔가 미심쩍어서 개인거래자와 얼굴뵙고 인사드리고 구매했습니다

    개인회원 S급 실 거래가는 20 초반선이더라고요..암튼 많이 생각한 하루였네요.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3 이그조틱 (2021-02-09 22:30:54)
    저도 바꿔 드려야겠네요 허허
    Lv.2 링컨6에코 (2021-02-10 03:29:18)
    멋지십니다^^!

    Lv.45 골룸포션 (2021-02-10 23:04:02)
    효자시네요 ㅎㅎㅎ
    Lv.2 g0za (2021-02-20 08:09:28)
    저도 할머님 약정 끝나시면 제가 바꿔드릴 생각입니다...

    지금의 할머니 스마트폰을 저희 아빠가 바꾸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쓰시는 폴더폰은 조작 방식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할머니께서 쓰시기에 많이 힘들어보이고,
    할머님께서 기초수급자셔서 기초수급자 할인받으려고 지금 폰으로 바꿨다는데,
    정작 우체국알뜰폰에서 찾아보니까, 로우 엔드 쪽의 기기+요금 값을 보니 지금 것하고 별 차이가 없더군요...
    할머니께서 인터넷을 안하시니 데이터는 별로 필요없고,
    고성능이나 특별한 기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니..
    요금도 만원도 안 되니, 사실상 제가 내도 문제 없을 수준이기도 하고..

    그때 이전까지는 취업 좀 했으면 좋겠다..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262728293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