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파판을 알고있던건 6나올때부터 였지만 직접 플레이를 해본건 불과 4~5년전이네요.
전시리즈를 다해본것도 아니고 엔딩본건 몇개 안되는데
가장 최근에 해본게 7이었습니다. 작년에 해본듯
7을 해보기전엔 많은 파판팬들이 추억보정(?)을 받아 7을 신격화시킨다고 생각했고
플레이해본 뒤로도 당시유저들에겐 파격적이고 충격적이고 임팩트가 있는 작품이었던건 분명한거 같은데
역시 추억보정이 꽤 들어갔다고 느꼇습니다.
전 지금도 플1게임을 주로 하는만큼 고전게임이라고해서 요즘게임에 뒤진단 생각은 안합니다만..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요즘 파판7이 가장 생각나네요. 모든 알피지를 통틀어서--;
시간이 더지나면 한번더 해볼듯합니다.
그렇다고 딱히 후속이나 리메이크를 바라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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