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를 안보셨다면 지금 당장 보셔도 후회 안합니다...
데스노트라는 노트에 사람의 이름을 적으면, 이름이 적힌 사람이 죽게 됩니다...
이 데스노트를 둘러싼, 살인자와 이 살인자를 잡기위한 탐정간의 치밀한 두뇌싸움이 시작됩니다...
인간의 심리, 반전, 그리고 상상도 못했던 상황등이 펼쳐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여 계속 보고 싶어지도록 만드는 만화입니다...
이 만화를 그린 작가는 천재라고 생각될 정도로 잘 만들어지고, 잘 짜여진 만화입니다...
단, 모든 만화가 그렇듯이 후반부 보다는 전반부의 구성이 좀더 치밀하고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