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인가 플삼이를 모셔오고, 메탈기어 솔리드4, 콜옵 블랙옵스
이후의 3번째의 엔딩 을 본 게임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게임을 여유롭고 쉬운게임위주로 하게 되는데요.
하도 유명한 게임인지라 난이도가 높은 게임에도 불구하고, 굳게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챕터는 총 17챕터의 구성입니다.
사용할수 있는 무기는 8가지로 총 3단계 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를 진행할수록 파워는 물론이고 그에따른 기술들도 화려해지더군요.ㅎ
제일 쉬운 난이도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챕터 한 챕터 진행할수록 일반 적들이
보다 더 강화됀 적들이 나오며, 초중반에 등장햇던 보스들이 후반에서는 더욱 강화돼어서 또다시
등장을 함으로서,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하게 돼는데요. 대충 대충 공격버튼 눌러가면서
생각없이 때리기만 해서는 진행이 안돼더군요.ㅠㅠ.
공격시 적절한 무기선택, 타이밍, 콘트롤이 조화가 이루어져야지만 엔딩까지 진행하실수 있을듯합니다.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서 컨트롤이 많이 부족햇던지라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에 패드를 몇번이나
내던지고 싶었으나, 역시나 힘든 진행을 할수록 엔딩볼때의 아 해냈구나 하는 성취감이 높은 게임이었던
것 같내요.
1회차 엔딩이후에 코스튬이 추가도 돼고 늘어단 체력 게이지와 인법 게이지가 계승이 돼며,
워낙에 타격감도 좋고 무기의 다양함으로 인한 재미등으로 2회차를 진행함에도 지루하지가 않은
게임인것 같네요.
플레이 후에 액션게임하면 닌자가이덴을 꼽으시던 분들이 이해가 가네요.흐
콘솔은 있으시나 아직 해보지 못하신 분들께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