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는 플스2로 1편만 클리어하고 차세대기로 넘어왔습니다.. 플스3 최초로 나온 용과같이켄잔
이미 시리즈는 4편을 지나 외전도 발매 예정이지만 왠지 무사시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관계로
구입하게됬습니다... 표지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키류 형님 그외에도 일본영화를 통해서 봐왔
던 배우들의 얼굴을 모델링한 캐릭터들 덕분에 친근한 느낌도 들더군요
역시 예상대로 스토리 역시 좋았습니다.. 다만 전투시 스킬들이 많이 없어 그다지 재미는 못느끼겠더군요
일본어라서 동봉된 공략만으로는 한계가 있구요 어쨋든 정신없이 하다보니 거의 막바지까지 왔는데
스토리하나는 정말 명품인거같아요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니 아직까지 못해보신분들은 이참에
해보시면 좋을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