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프롤로그 성격이 있다는 소리에 일단 가장 먼저 해보고 다른 시리즈도 할까 결정하려고
손에 잡은 게임입니다.
제로는 일본판이고 오리진은 북미판이라는 말에 미쿡넘들이 주인공인데 북미판이 더 위화감이 없을
것같다는 생각에 오리진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일단 이 게임은 잔인합니다. 그리고 무섭습니다. 거기에다 주인공은 체력도 약해서 두번정도 맞으면
골로 가고 10미터정도 뛴것같은데 골골대고...너무 약합니다.
이 게임의 답답하면서도 심장을 멈추게하는 요소는 시점의 강제 고정입니다. 분명히 음악과 라디오에서
이 앞에 나쁜넘이 있다는 걸 알지만 시점땜에 볼 수없는 짜증입니다. 이게 바로 이게임의 재미이기도 해서
항상 긴장을 놓을 수없는 점입니다.
클리어시간도 긴것도 아니고 한번쯤 플레이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