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5 오후 6:46:36 Hit. 1813
월드는 타 g제네레이션과 달리 스토리를 연달아 깨는 방식이 아닙니다. 각작품의 초반들을 모아 a스테이지부터 d스테이지 그리고 ex스테이지로 각각 작품의 초반부터 후반을 스테이지에 모아두웠습니다.<예:a스테이지는 각 작품의 초반부분만을 모아둠>
그래서 전작들을 하신분들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장점들도 보완되서 스토리상문제는 전작을 플레이하신분들이라면 그렇게까지 아쉽지는 않을겁니다.
전투방식은 워즈때와 다를바가 없지만 초반 전투를 할시와 중간에 전투애니에서 나오던 컷인이 많이 삭제가 되었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그덕에 빠른전투가 가능하게되었습니다. g제네레이션은 플레이어가 스스로 난이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시스템으로 적용하는것이 아닌 자기가 어떤 기체를 고르고 할것인지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g제네레이션은 자기가 키우고 싶은 기체를 위주로 키우는 맛에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이러면 나중가면 대 학살을 불러 일으키죠. 하지만 진정 재미를 느끼고 싶으신 플레이어분들은 하나하나 여러개를 키워서 나중에가도 제일 높은 렙 기체가 50을 못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열심히 짐 부대를 육성해서 키우니 헬모드에서 정말 살떨리는 경험을 하더군요.<잘하면 2방에 기체 폭사할수도 있으니깐요.>
또한 전작 워즈처럼 브레이크 시스템을 도입 이거에 한단게 더 강화한 시크릿 미션 시크릿 미션을 달성했을시 쌩판 다른 기체가 불쑥 튀어나와 혼자 이리저리 덤비는 상황도 나옵니다.
g제네레이션은 정말 손쉽게 하고싶으신분들이라면 하나만 죽어라 파면 나중에 무쌍도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재미반감으로 인해 금세 손을 놓게되는 게임이기도 하죠. 그러니 천천히 다른거 골고루 키우시면서 재미를 느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psp에서도 이런정도에 플레이가 된니 저로썬 참 좋다는 생각 입니다. <컷인이건 다른게 많이 잘렸어도 psp 전작 g제네레이션을 해본 저로썬 정말 대작이라고 할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will에서는 참..안습..똑같이 나와버렸으니....윽...>
하지만 다음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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