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3 오후 12:47:17 Hit. 1698
제가 플레이한 갓오브 워 시리즈는 갓옵1, 체인오브 올림푸스, 이번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인데...
이번 작품역시 플레이어를 실망시키진 않았습니다.
다만 당시 체인오브 올림푸스 에서 보여주었던 쇼크는 더이상 커지질 않았습니다.
굳이 그래픽이 좋아진 기분도 아니였고 크게 바뀐요소도 없었습니다.
특히나 난이도 부분에서는 더 심한것이 필자가 처음 플레이했을때 스파르탄(하드급의 난이도)으로 했었는데도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할정도였습니다.
일반적인 액션게임을 어느정도 접한분들이라면 무난하게 플레이 할정도 수준인 것이죠...
반면 플레이하는 면에있어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PS2판 갓옵처럼 퍼즐에 크게 얽매인 것도 아니였고, 다양한 액션의 방향을 보여주어 플레이어로 하여금 기분좋게 플레이할수있다는 점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마 이번이 PSP판의 마지막 갓오브 워겠지만, 그에 걸맞는 작품이라는 점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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