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4 오후 6:08:24 Hit. 3127
오늘 클리어 했습니다.대략 플레이 타임은 7시간 조금 넘네요. 이 전에 PS2 판 kind of the blue 를 클리어해서 그런지 GBA용 진구지는 저장 타이밍 때문에 조금 짜증나더군요. 추리를 잘 못하면 저장 포인트 부터 다시...한글화가 되어있어서 몰입도는 뛰어났고 스토리도 재미잇게 플레이 했습니다. 여자 조수 둘 중 맘에 드는 사람으로 매일 바꿔서 데리고 다닐 수 도 있지요.스토리는 두 가지로 나누어 가다가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것은 다른 작품과 비슷하네요. 그래도 GBA에서 이 정도의 게임이 구동된다는 것이 대단하네요. 역전재판도 그렇지만.또 다른 한글화 되어있는 진구지가 있다면 찾아서 플레이 해 보고 싶네요.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소감 다 쓰고 나서 보니 아래에 같은 게임 소감을 쓴 글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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