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30 오후 3:59:50 Hit. 4592
제가 사실 리듬액션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리듬히어로의 경우에도 재미가 없어서 바로 때려 치웠구요.허나! 간단히 말하자면! 이 게임! 재미있더군요.클리어 하지 못해도 아..깨야겠다! 라는 오기가 생가는 그런 작품?미니 게임 형식으로 풀어간 것이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한것 같습니다.위의 그림에서는 50종류라고는 했지만, 사실 종류를 따지자면 본게임은 24가지 정도 있구요 그것들을 리믹스하거나, 난이도를 높인것 까지 본게임이 50가지 정도 있습니다.그외에 클리어 현황에 따라 여러가지 미니게임을 풀수도 있는데, 그것들도 다 합지면 꾀 되긴 하겠군요!1. 빠져드는 첫번째!조작이 간편하다!터치팬이 밀려서 터치로 세밀한 게임을 못하는 저로써 그냥 터치패드 아무부분이나 때려 눌러 올리기만 하면 되니 참 좋더라구요. 게임 한개정도 R버튼 사용을 하긴 하는데요, 그외의 모든 게임이 터치팬만으로 단순 조작이 됩니다.참 좋죠잉~2. 빠져드는 두번째!등장 캐릭터들이 귀엽다!사실, 이런 미니게임류중에 만져라 와리오 같은 경우는 게임 자체는 재미있었는데, 등장하는 케릭터들이 사실 좀 부담스럽고...짜증났어요.(앗!!)근데, 리듬세상의 경우에는 아기자기한 게임성 만큼 노래와 어울리게 캐릭터 디자인이 된것 같더라구요. 그래픽 자체도 2D로 깔끔하게 되어 보기도 좋습니다.3. 빠져드는 세번째!생각보다 게임이 쉽다!물론 난이도는 갈수록 어려워 지지만, 비트매니아를 한번도 클리어 한적이없는 저도 리듬하나만 타면서 터치하니 끝까지 깨더라구요. 물론 엇박을 타거나 하는 짜증나는 게임이 2~3개 정도 있지만... 비교적 리듬액션 게임 치고는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4 빠져드는 네번째!노래가 좀 좋다!한글판의 경우 노래를 전부 우리나라에서 다시 불렀더군요! 정말 좋습니다. 그외에 추임새라던가 그런것들도 전부 우리나라말이 나와서 정감있습니다.아...말이 샜군요.노래를 자기전에 본인도 모르게 흥얼거릴 정도로 좋은 곡들이 많습니다.아... 어쩌다보니 리듬 세상을 팔러나온 사람같네요.그런 의미에서 단점하나 쓸께요~~단점: 다 깨면 질린다.아.. 주관적인 거구요 ㅋㅋ아무튼 게임이든 사람이든 직접 대면해봐야 아는 거니깐 너무 절 신용하진 마세용~파판지아 여러분~ 환절기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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