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바사라 크로니클 히어로즈

게임매뉴얼

전국 바사라 크로니클 히어로즈

fram

2011-10-04 오후 7:36:45 Hit. 376

<DIV>스테이지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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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하세도성 전투 - 쿠보다 완고전 - 오소레야마 명부전 - 카와나카지마 동토전 - 우에다성 수공전<BR>- 테도리카와 전투 - 미카타가하라 단애전 - 세키가하라전투 결전</DIV>
<DIV><BR>그럼, 시작하겠습니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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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오프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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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과거, 오다와라성의 전투. 성이 보이는 높은 곳에 히데요시와 한베에가 서있다.)</DIV>
<DIV>(진격하는 오다와라군. 총기로 대응하는 마고이치와, 함께 서있는 칸베에.<BR> 이윽고, 반격을 개시하는 후마와 닌자부대. 습격하는 닌자 한명을 쏘는 마고이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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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마고이치: 우리들, 긍지높은 사이카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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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공중에서 습격하는 닌자 3명을 모두 쏘아맞춘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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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마고이치: 닌자 따위, 효과 없음을 알도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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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포격에 전멸해가는 닌자부대. 그것을 지켜보는 후마.)</DIV>
<DIV>(장면 전환. 날아가는 다테의 검 한자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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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테: Shit!<BR>      크흑...! 망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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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멸한 다테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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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츠나리: 몇번을 해봐도 소용없다.<BR>          히데요시님에게 거역했을때부터, 네놈들의 패배는 결정되어있었다.<BR>          내 힘은, 히데요시님을 위해 존해자는것이다. <BR>          (바위에 등을 기댄채, 몸을 가누지 못하는 코쥬로.)<BR>          죽어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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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달려드는 다테, 하지만 미츠나리의 반격에 날아간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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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테: 크아아아아악!<BR>      크... 크윽... 아아아..악!</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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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압도적인 군사력을 무기로 천하장악으로 손을 뻗은 패왕-도요토미 히데요시는,<BR>관동(칸토)공략을 일환으로 견고하기로 이름높은 호죠가의 오다와라성의 공략을 개시했다.<BR>이것을 알게된 다테 마사무네는, 관동으로부터 북쪽으로의 침략을 저지하기위해,<BR>그리고 자신이 천하를 잡기는다는 야망을 위해서, 도요토미군이 상주하고있는 오다와라를 노린다. <BR>하지만, 히데요시의 명을 받아 다테군을 요격한 이시다 미츠나리에 의해 온전한데가<BR>없을정도로 두들겨맞아, 다테는 도망치는듯한 귀환과 오슈의 약체화를 당하게 된것이였다.<BR>그리고 시간은 흘러, 성장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히데요시를 쓰러뜨리고, 천하는<BR>다시 난세를 맞이하였다.<BR>다테는, 이시다 미츠나리와의 결착을 짓기 위해, 파도치는 분노를 가슴에 품고<BR>드디어 진군을 개시한것이였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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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테: 이시다...미츠나리...<BR>코쥬로: 마사무네님.<BR>다테: 뭐냐, 코쥬로.<BR>코쥬로: 예정대로, 우선은 혼란스러워진 오슈를 다스려, 국력을 키우는것이 중요합니다.<BR>        이시다는, 도쿠가와와 나란히하는 두개의 기둥 중 하나...<BR>        이대로는, 그것을 쓰러뜨리는 일은 도저히 불가능합니다.<BR>다테: 도쿠가와, 인가...<BR>      Ha! 제법 많이 크셨구만.<BR>코쥬로: 길게 생각해보면, 이것이 최대한의 지름길인듯합니다.<BR>다테: 아아... 알고있어.<BR>      충분하고도 넘칠정도로, 말이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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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기압 다테입니다. 그나저나, 오프닝의 다테, 너무 심하게 날라가는거 아닌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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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제 1장 하세도성 전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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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코쥬로: 준비는 괜찮습니까, 마사무네님.<BR>다테: ......아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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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투돌입)</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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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모가미: 여어 마사무네군. 오랜만이네!<BR>        우슈의 탐원(일본 옛 관직명), 모가미 요시아키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으려나?<BR>다테: 이런이런, 성가신 남자가 마중나왔구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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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배의 진격개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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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코쥬로: 마사무네님... 지금은 이런 소인배에게 전력을 쪼갤 때가 아니옵니다.<BR>다테: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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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진행하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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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코쥬로: 모가미는 군신과 영토를 두고 싸우는 사이...<BR>        서로 싸워, 피폐해진 때에 격파하는것이 득책이라고.<BR>다테: 아니... 기껏해야 소인배니까, 말이다.<BR>      내가 기다릴 필요는 없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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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모가미 접근시, 이벤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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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벤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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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모가미: 잘 지냈는가, 마사무네군.<BR>        오늘도 오후의 현미차가 맛있네~<BR>다테: 여어 Gentleman. 요즘 제법 경기가 좋은듯하구만.<BR>모가미: 흐~응~ 그러는 귀공은 제법 경기가 안좋은듯하다만.<BR>다테: Ha! 그런것도 아니지.<BR>코쥬로: 마사무네님! 이 여우의 상대를 해서는 안됩니다!<BR>        상대를 하면 그만큼, 용의 이름에 먹칠을 하게 됩니다!<BR>        지금은 그저 목적을 위해 나아가야한다고...<BR>모가미: 들렸다구, 코쥬로군.<BR>        그건 듣고 흘려보낼 수는 없겠는걸!<BR>코쥬로: 안타깝게도, 들으라고 한소리라말이지.</DIV>
<DIV>(현미차를 집어 던지는 모가미)</DIV>
<DIV>모가미: 더이상은 참을 수 없다구!<BR>        승부해줘야겠어!<BR>다테: 듣던 중 반가운 소리다!<BR>      상대해주기로 할까!</DIV>
<DIV><BR>(모가미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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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테: 뭐어 좋아... 가던 길의 심부름삯이다.<BR>      열받은김에 날뛰게 해줘야겠다고.<BR>모가미: 화난건 이쪽도 마찬가지라고!<BR>다테: 댁한텐 미안하다만,<BR>      요즘의 난 저기압이라서말이지...<BR>모가미: 뭐, 뭐냐, 그 흉악한 미소는?<BR>다테: 마침 딱 좋은 화풀이, 라는 녀석이다...<BR>      코쥬로한테는 말하지 말라고.<BR>모가미: 폭력반대! 난 신사다운 대결을 바란다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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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투종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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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모가미: 그럼 마사무네군, 또 만나자구!<BR>다테: 쳇... 도망치는 속도가 빠른 여우로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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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정세변화후)</DIV>
<DIV> </DIV>
<DIV>코쥬로: 마사무네님... 냉정을 잃고계신건 아닙니까.<BR>다테: 뭐냐 코쥬로. 내가 하고있는짓이 그렇게 걱정되는건가.<BR>코쥬로: 알고있으시니 다행입니다.<BR>        분노의 감정, 그 조절은 모두 당신 자신의 판단에 의한것...<BR>다테: 내가 좋을대로 해라, 라고 말하고라도 싶은거냐?<BR>코쥬로: 아니요...<BR>        이 앞 분명히 찾아올 격한 분노의 때, 그것을 참아내는것도,<BR>        꺾여서 흩어지는것도, 모두 당신 하기 나름... 이라는 것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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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
<DIV>제 2장 쿠보다 완고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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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지방무장의 전투의 경우, 전투개시와 후에 다음과 같은 대사가 뜨는듯.<BR> 크게 중요성은 없습니다.)</DIV>
<DIV>(전투개시시)</DIV>
<DIV> </DIV>
<DIV>다테: 뱃속의 분노는 이미 꿰뚫어보고있다, 인가...<BR>      Ha... 과연 코쥬로로군.</DIV>
<DIV> </DIV>
<DIV>(총대장 격파하고나서 대사)</DIV>
<DIV> </DIV>
<DIV>다테: 불타는듯한 분노... 그 누구의것도 아냐...<BR>      이것은 나만의 것이다...</DIV>
<DIV> </DIV>
<DIV>(전투종료 후, 미츠나리와 모리의 동맹)</DIV>
<DIV> </DIV>
<DIV>다테: 코쥬로, 이시다군의 동향은.<BR>코쥬로: 츄코쿠의 모리와, 동맹의 움직임이 보입니다.<BR>        모리는 도쿠가와, 우에스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국...<BR>        두려워하고있던일이, 또 하나.<BR>다테: Hum... 뭐 상관없어.<BR>      어떤 녀석이라도 쓰러뜨릴뿐이다.<BR>      코쥬로, 너도 이시다의 얼굴을 보는것이 지금부터 기대되지?<BR>코쥬로: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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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
<DIV>제 3장 오소레야마 명부전</DIV>
<DIV> </DIV>
<DIV>(위와 동일한 대사만 뜹니다. 전투종료 후)</DIV>
<DIV> </DIV>
<DIV>코쥬로: 진군은 순조롭습니다. 하지만, 마사무네님...<BR>        당신의 마음은 어떻습니까.<BR>다테: 뭘 말하고 싶은거냐? 난 평소와 같다.<BR>코쥬로: 분노의 지배를 가지고서 하는 진군에 후회는 없다, 말하는겁니까.<BR>다테: 난 냉정하다. 보면 알잖아.<BR>      아니면 코쥬로, 넌 내 결정에 따를 수 없다는건가?<BR>코쥬로: 감히 말합니다만 이 코쥬로, 마사무네님의 명령에 따르기 위해 살아가는것은 아닙니다.<BR>        무슨 일이 있어도, 그 날의 맹세를 따른다... 그저, 그것을 위하여.<BR>다테: Hum... 그래서, 뭐냐, 그 맹세라는건.<BR>코쥬로: ......말할만한것까지는 아닙니다.<BR>        가볍게 말한다면, 이 코쥬로의 마음으로부터, 무언가가 줄어들어버리겠지요.</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제 4장 카와나카지마 동토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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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투개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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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오에: 무적의 내가 있는한! 카와나카지마는 무적!<BR>케이지: 하지만 너, 그저께 근처 애한테 졌잖아.</DIV>
<DIV> </DIV>
<DIV>(무적격파후, 본대출현)</DIV>
<DIV>(케이지전)</DIV>
<DIV> </DIV>
<DIV>다테: 모든것으로부터 도망쳐,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는거냐?<BR>케이지: 말라버린 나무라도 좋아. 그래도 사람은 죽지 않아.</DIV>
<DIV> </DIV>
<DIV>(케이지 격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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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케이지: 너의 그 눈... 언젠가 바꿔보이겠어. (범용인지 전용인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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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켄신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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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테: 여전한 신분이로구만.<BR>      그 정상으로부터 떨어지게되면 어떻게할꺼냐?<BR>켄신: 침묵한체 떨어질뿐... 그것또한, 운명.</DIV>
<DIV>켄신: 당신은 변했습니다... 꽤나 부질없이...<BR>다테: 말해주는구만... 그것도 군신의 특권인가?<BR>켄신: 잔뜩 쌓인, 두꺼운 눈...<BR>      당신의 내면으로부터 사라진듯합니다. (즉, 냉정의 상실?)<BR>다테: 맘에 안든다구우... 군신씨.<BR>      그 점잔떠는 시원시원한 얼굴이!</DIV>
<DIV> </DIV>
<DIV>(켄신격파!)</DIV>
<DIV> </DIV>
<DIV>다테: 지지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흔들리지도않은채...<BR>      높은데 머물러있는 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DIV>
<DIV> </DIV>
<DIV>(전투종료)</DIV>
<DIV> </DIV>
<DIV>다테: 사나다 유키무라, 인가...<BR>      언젠가 그 목, 얻고싶은 상대지만... 지금은 그럴때가 아냐. (청루트에서...)<BR>코쥬로: 마사무네님, 그럼...<BR>다테: Knock한 후에 통과하기로 할까나.<BR>      뜨거운 피에 맡기지 마라, 머리를 식혀두라고.<BR>코쥬로: 넷!</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제 5장 우에다성 수공전</DIV>
<DIV> </DIV>
<DIV>다테: 이번만큼은 열혈의 상대는 나중에, 다.</DIV>
<DIV> </DIV>
<DIV>(전투개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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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테: 미안하구만, 사나다 유키무라.<BR>      여기선 가볍게 통과시켜줘야겠다.<BR>유키무라: 말하지 않더라도 알고있을터, 이 유키무라가 허가하지 않소!<BR>사스케: 댁한테 신경쓸 여유같은건 없다구, 솔직히말이지.</DIV>
<DIV> </DIV>
<DIV>(첫번째 수문 개문!)</DIV>
<DIV> </DIV>
<DIV>유키무라: 귀공도, 나도, 정상을 목표로 나아가던 도중...<BR>          그렇다면 서로의 정상에 있을 수 있도록, 정진할뿐!</DIV>
<DIV> </DIV>
<DIV>(사스케전)</DIV>
<DIV> </DIV>
<DIV>다테: 방해하지마... 댁한테 용무는 없다고.<BR>      7조각으로 잘리고싶다면야 말이 다르지만.<BR>사스케: 우와-무서! 더욱더 지나가게 할 수는 없겠구만.<BR>        댁도말이지, 지금의 상황이 화풀이라고 생각하지 않아?<BR>다테: 그러니까 뭐냐? 막아선건 그쪽이잖아.<BR>사스케: 오-오, 그렇게 말해버리는구만.<BR>        과연 사나다대장, 보는 눈이 없구만.</DIV>
<DIV> </DIV>
<DIV>(사스케 격파)</DIV>
<DIV> </DIV>
<DIV>유키무라: 이젠 됬어, 사스케! 퇴각해라!<BR>다테: 그럼... 바로 지나가볼까나.</DIV>
<DIV> </DIV>
<DIV>(유키무라 접근시, 이벤트)</DIV>
<DIV> </DIV>
<DIV>~이벤트~</DIV>
<DIV> </DIV>
<DIV>(서두르는 다테와 코쥬로. 그곳에는 미츠나리가 있다.)</DIV>
<DIV> </DIV>
<DIV>다테: !!!<BR>      이시다...미츠나리...!<BR>미츠나리: 네놈은...<BR>다테: 오랫만이다, 이시다.<BR>      마침 널 향하고 있던 참이였다...!<BR>      이런데에서 재회할줄이야...<BR>      그럼, 사나다와의 동맹이냐?<BR>      OK. 오사카까지 갈 수고가 줄어들었구만.<BR>      지금 여기서, 그날의 빛을 갚게 해줘야겠다.<BR>미츠나리: (뒤돌아서며) 너는... 누구냐?<BR>다테: 헉?! 뭐..라고...!?<BR>미츠나리: 몇번이고 말하게 하지 마라.<BR>          네놈은 기억에 없다.<BR>다테: 너!!<BR>      오다와라에 대한 것을...!<BR>미츠나리: 오다와라... 고통스럽고도 그리운... 히데요시님을 위해 마음껏 힘을 발휘하였던 전장...<BR>          언제나 나의 영광이였다.<BR>          그때 나에게 졌던 녀석, 얼굴따위 기억할까보냐.<BR>          꺼져. 눈에 거슬린다.</DIV>
<DIV> </DIV>
<DIV>(이시다를 향해 돌진하는 다테. 막아서는 유키무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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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테: ...사나다!! 비켜라... 사나다!!<BR>유키무라: 안돼오... 우에다성에서 나의 맹우를 상처입히는 행위...<BR>          절대로 인정할수는 없소이다!<BR>다테: 그런가... 그렇다면 너부터 먼저 끝장내주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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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유키무라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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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테: 얕보이면 거기서 끝이다...<BR>      이시다, 지금 여기서 널 벤다!<BR>유키무라: 이시다공은 동맹국의 주인!<BR>          영토 내에서 상처입히게된다면 나의 이름에 먹칠하는것이 되겠지!<BR>다테: 이대로라면 용의 pride도 있다고 할 수 없어!<BR>유키무라: 마사무네공! 설령 졌다 하더라도,<BR>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도 자신하기나름!<BR>다테: 그런가...<BR>      너는 나와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듯하구만...<BR>유키무라: 그건 틀리오! 길은 달라도, 목표하고있는 정상은 같소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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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유키무라 격파시, 이벤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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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벤트~</DIV>
<DIV> </DIV>
<DIV>(힘이 딸리는 유키무라... 마무리하려는 다테. 그것을 막는 코쥬로.)</DIV>
<DIV> </DIV>
<DIV>코쥬로: 거기까집니다, 마사무네님.<BR>다테: 놔라, 코쥬로.<BR>코쥬로: 안됩니다!<BR>        승부는 결정났습니다!<BR>다테: 아직이다. 이 검은 이시다에게 닿지 않았어.<BR>코쥬로: 분노한때일수록 냉정해져라! 그렇게 말씀드렸을터입니다.<BR>        여기서 사나다를 베면, 당신은 후회할겁니다.<BR>다테: 내 명령을 못들은거냐!<BR>코쥬로: 이 코쥬로는 그날의 맹세를 위해 살아있다!<BR>        두번다시 당신에게 후회를 시키지 않겠다는 맹세를 위해!<BR>        그것을 이룰 수 있다면, 이 목숨, 여기서 당신에게 드리도록하지요!<BR>다테: ...............</DIV>
<DIV> </DIV>
<DIV>(칼을 거둔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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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테: 너하고의 결착은 다음이다.<BR>      그때까지, 살아있어라.<BR>유키무라: 귀공은, 이시다공을 목표로 하고있는지!?<BR>다테: 아아. 그럴셈이다.<BR>유키무라: 이 유키무라도, 타도 도쿠가와를 목표로 발버둥치고있소.<BR>          꿈속에서도 발버둥치고 괴로워하며, 그 앞에 마사무네공과의, 귀공과의 승부가<BR>          기다리고 있다고 믿으며!<BR>다테: 네가 말하는대로다... 사나다 유키무라.</DIV>
<DIV> </DIV>
<DIV>(지나가는 다테와 코쥬로.)</DIV>
<DIV><BR>(전투종료)</DIV>
<DIV> </DIV>
<DIV>다테: 이에야스와 싸우기 위해 이시다와 손을 집는다, 인가...<BR>코쥬로: 이전의 사나다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돌진했겠지요.<BR>다테: 자신을 다스려, 목적을 위해 냉정해지는것을 선택했다는건가...<BR>      ...Ha, 답지 않구만.<BR>코쥬로: 몸부림치며 괴로워한다... 그것은 누구라도 같은것.<BR>        마사무네님... 분노에 휘둘리는대로라면, 6개의 검이 울지 않겠습니까?<BR>다테: ........................<BR>      ......코쥬로.<BR>코쥬로: ......네?<BR>다테: 아니...... 아무것도 아냐.</DIV>
<DIV> </DIV>
<DIV>(미츠나리와 유키무라의 동맹! 칸베에와 미츠나리의 동...맹? 이라기보단 협박.)</DIV>
<DIV> </DIV>
<DIV>다테: 코쥬로, 할말이 있다.<BR>코쥬로: 옛! 무엇이든지.<BR>다테: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손을 잡는다... 공동전선이다.<BR>코쥬로: 이시다와 대결하기 전에 도쿠가와를 강행돌파하는것은 무모...<BR>        그보다도, 이시다와 대항하는자로서, 서로 손을 잡는다... 라고.<BR>다테: 이에야스도, 이전부터 동맹을 타진시켜왔다. 그것에 올라타지 말라는 법도 없잖아.<BR>코쥬로: ......마사무네님.<BR>다테: 왜그러나.<BR>코쥬로: 이 코쥬로도, 그것이 제일 냉정한 수단이라고 찬성하는 바입니다.<BR>다테: Ha... 너도 너답지 않구만.</DIV>
<DIV> </DIV>
<DIV> </DIV>
<DIV>사스케와 다테말입니다만, 사이 안좋은 이유가 2 다테스토리에서 다테가 신겐과 켄신의 전투에<BR>난입한 적 있어서 그런걸껍니다. (원래 성격이 안맞는것도 있겠지만.)<BR>그나저나, 미츠나리... 영화판에서는 다테를 열심히 외치는것같더니만...<BR>(그나마 청루트에서 좀 기억하는정도?</DIV>
<DIV> 게임에서는 진짜로, 머릿속에 이에야스 죽일생각밖에 없음.)<BR>그리고, 다테와 유키무라 서로의 적루트에 보면, 다테루트의 경우 유키무라가, <BR>유키무라루트의 경우 다테가 먼저 어느정도 정신이 성숙해져있는듯.</DIV>
<DIV>역시나, 유키무라 아닐까봐 대사량이 다르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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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제 6장 테도리카와 전투</DIV>
<DIV> </DIV>
<DIV>다테: 가자고. 오늘이 용의 탄생일이다.<BR>코쥬로: 지켜보도록 하지요, 당신 안에 남은 각오를!</DIV>
<DIV> </DIV>
<DIV>(전투개시)</DIV>
<DIV> </DIV>
<DIV>토시이에: 마츠는 쌀을 가지러 돌아갔다.<BR>          그때까지, 내가 상대다!</DIV>
<DIV> </DIV>
<DIV>(토시이에전)</DIV>
<DIV> </DIV>
<DIV>토시이에: 배가고파도, 싸움은 어떻게 되던가 하더라!<BR>다테: 이런이런... happy가 늘어나고있구만.</DIV>
<DIV>토시이에: 마츠는 아직이야~, 쌀은, 밥은 아직이야~</DIV>
<DIV> </DIV>
<DIV>(토시이에의 체력을 줄이면, 마츠등장)</DIV>
<DIV> </DIV>
<DIV>마츠: 그리고 쌀도, 여기 보시는대로!<BR>토시이에: 앗싸아! 마츠다, 밥이다, 둘 다다!<BR>다테: 이런이런... 이쪽도 happy냐.</DIV>
<DIV> </DIV>
<DIV>(이후 특별한 대사 없음. 원래 위의 부부대사도 범용이지만, 다테의 태클이 있기에...)</DIV>
<DIV> </DIV>
<DIV>(전투종료)</DIV>
<DIV> </DIV>
<DIV>다테: 그럼... 이에야스를 만나러 가볼까.<BR>코쥬로: 마사무네님... 언제 어느때라도 이 코쥬로가 당신의 등을 지키겠습니다.<BR>다테: 그렇지... 너밖에 할 수 없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제 7장 미카타가하라 단애전</DIV>
<DIV> </DIV>
<DIV>이에야스: 여기에 왔다... 라는것은 이제서야 동맹을 결의한건가?<BR>다테: 뭐어... 다만 조건은 있다.</DIV>
<DIV> </DIV>
<DIV>(전투개시)</DIV>
<DIV> </DIV>
<DIV>이에야스: 이쪽에 있어서는 바라지도 않았던 이야기다.<BR>다테: 뭐어 기다리라고. 이쪽에도 조건이 있어서말이지.<BR>      그게 안된다면, 널 쓰러뜨릴뿐.</DIV>
<DIV> </DIV>
<DIV>(혼담 등장!)</DIV>
<DIV> </DIV>
<DIV>이에야스: 독안룡, 조건이란건 뭐냐?<BR>다테: 간단한거다...<BR>      너와 나, 어느쪽도 위아래는 없다.</DIV>
<DIV> </DIV>
<DIV>(이에야스전)</DIV>
<DIV> </DIV>
<DIV>다테: 전력으로 간다구, 이에야스!<BR>      너를 쓰러뜨리고, 대등함을 증명하겠다!<BR>이에야스: 독안룡, 무엇이 널 결의하게 만들었어?<BR>다테: 굳이 말하자면... 패전, 일까나.<BR>      그리고... rival과, 내 오른눈의 존재다.<BR>이에야스: 그건, 사나다와... 카타쿠라공에 대한 것일까나?<BR>          독안룡, 그건 인연이다.<BR>          나에게는, 너에게 이어지는 인연이 보여.</DIV>
<DIV> </DIV>
<DIV>(이에야스 격파후, 이벤트영상)</DIV>
<DIV> </DIV>
<DIV>~이벤트~</DIV>
<DIV> </DIV>
<DIV>(격돌하는 둘! 이에야스의 주먹은 다테의 얼굴에, 다테의 검은 이에야스의 목을 노리고있다.)</DIV>
<DIV> </DIV>
<DIV>다테: 훗. <BR>이에야스: 후우... 역시나구만. 기술로 널 이길자는 없는거 아냐?<BR>다테: 칭찬해주셔서 영광... 이라고 말하고싶다만, 세계는 넓다.<BR>이에야스: 독안룡... 도데체 무슨 일이 있었어?<BR>          지금까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지만, 처음으로 네 본심을 들은것같은 <BR>          기분이 들어...<BR>다테: 그런것만도 아니라고.<BR>이에야스: 그래서, 조건이란거말이지, 너와 내가 대등하다는것, 원래부터 그럴셈이였어.<BR>          넌 안그럴 셈이였던거야?<BR>다테: 칫. 커진건 키뿐만이 아니라는건가.<BR>이에야스: 음? 뭐, 뭐야? 뭐라고 한거야?<BR>다테: 두번은 안말해. 잘 들어.<BR>      이에야스, 언젠가 널 넘어보이겠다.<BR>이에야스: 네 마음은, 잘 알고있다고.</DIV>
<DIV><BR>(전투종료)</DIV>
<DIV> </DIV>
<DIV>이에야스: 독안룡...<BR>          너는 너의, 나에게는 나의 목적이 있어.<BR>          하지만, 나는 그걸로 좋다고 생각하고있어.<BR>다테: 그렇지않으면 곤란하잖아?<BR>      목적이 같다면... 언젠가 너하고, 싸우게된다.<BR>이에야스: 훗... 틀리지 않아.</DIV>
<DIV> </DIV>
<DIV>(세키가하라전투 천명!)</DIV>
<DIV> </DIV>
<DIV>다테: 드디어 왔나...<BR>      그날의 오명을 씻을 날이...<BR>      ...코쥬로.<BR>코쥬로: 넷...<BR>다테: 따라와라... 이시다의 곁까지 무슨일이 있어도 등뒤를 지켜라.<BR>코쥬로: 넷! 그날의 맹세를 걸고서!</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제 8장 세키가하라전투 결전</DIV>
<DIV> </DIV>
<DIV>다테: 그럼... cool하게 가자고, cool하게.</DIV>
<DIV> </DIV>
<DIV>(전투돌입)</DIV>
<DIV> </DIV>
<DIV>다테: 코쥬로! 내가 하는 일을 최후까지 보고 있으라고!<BR>코쥬로: 넷! 틀림없이 이 오른쪽눈으로!</DIV>
<DIV> </DIV>
<DIV>(오오타니와 칸베에전 돌입)</DIV>
<DIV> </DIV>
<DIV>오오타니: 패배한 뱀이 이런곳에 무엇하러 왔는가?<BR>다테: 뭐어, 댁의 친구한테 볼일이 있어서말이지.<BR>오오타니: 그만두는게 어떤가. 또 비늘이 떨어져나갈게 분명한일을.</DIV>
<DIV> </DIV>
<DIV>쿠로다: 교부 이 악질녀석. 기분나쁘다구.</DIV>
<DIV> </DIV>
<DIV>(저주향 투입. 쿠로다와 오오타니 대사가 재밌어서 번역.)</DIV>
<DIV> </DIV>
<DIV>오오타니: 걱정하지마라. 우리가 해야할것은 저주하는것밖에 없다.<BR>칸베에: 교부... 전부터 충고해두고싶은게 있었는데말이지,<BR>        너 취미 진짜 최악이로구만.</DIV>
<DIV> </DIV>
<DIV>(이후, 오오타니 격파)</DIV>
<DIV> </DIV>
<DIV>오오타니: 나는 죽는건가... 남겨두고 가는건가...<BR>미츠나리: 어째서냐...! 내가 대체... 뭘 했다는거냐...!?</DIV>
<DIV> </DIV>
<DIV>(미츠나리전 전에, 이벤트)</DIV>
<DIV> </DIV>
<DIV>~이벤트~</DIV>
<DIV> </DIV>
<DIV>미츠나리: 너는...<BR>          언젠가의.<BR>다테: 오다와라에서 너한테 졌던 남자다.<BR>미츠나리: 아아. 네놈이 그랬던가.<BR>          그래서 어쩌자는건가. 한번 더 지러 온거냐.<BR>다테: 좋다고. 좋을대로 말해보시지.<BR>      내가 여기에 온 이유는, revenge같은게 아냐.<BR>      너는 그냥 통과점이다.<BR>      그 선언이다.<BR>      즉, Go to hell. OK?<BR>미츠나리: 네놈의 헛소리따위 알까보냐.<BR>          하지만 한번 더 죽고싶다면, 그 잘난 입을 두번다시 못 열게 해주마!<BR>다테: 훗... 재밌어졌잖아!?<BR>      해보라고... 이시다 미츠나리!</DIV>
<DIV> </DIV>
<DIV>(미츠나리전)</DIV>
<DIV> </DIV>
<DIV>미츠나리: 나의 목적은, 이에야스의 목이다!<BR>          네놈따위, 길가의 잡초에 지나지 않는다!<BR>다테: 괜찮구만! 잡초동지라는것도 재미있구만!<BR>미츠나리: 한번 나에게 졌었다, 그것이 뭐냐!<BR>          나는 그날, 영원한 패배를 맛보았다!<BR>다테: 패배속에서 너는 뭘 했냐!<BR>      원망했냐? 증오했냐?<BR>미츠나리: 닥쳐라! 네놈이 뭘 안다는거냐!<BR>다테: 안다거나 하지 않아.<BR>      단지 깨달았는가 아닌가, 그정도의 차다.<BR>미츠나리: 사라져라! 내가 그녀석에게 닿기 위해서!</DIV>
<DIV> </DIV>
<DIV>(미츠나리 격파후 엔딩)</DIV>
<DIV> </DIV>
<DIV>게임에서의 미츠나리 머릿속에는 이에야스 죽일생각밖에 없군요, 역시나.</DIV>
<DIV>---------------------------------------------------------------------------------------------</DIV>
<DIV> </DIV>
<DIV>~엔딩~</DIV>
<DIV> </DIV>
<DIV>(베인 미츠나리)</DIV>
<DIV> </DIV>
<DIV>미츠나리: 네놈따위에게... 지고 가만히 있을소냐...!<BR>          왜냐면 나는... 이에야스를...!<BR>          히데요시님...!</DIV>
<DIV> </DIV>
<DIV>(망령처럼 사라지는 미츠나리.)</DIV>
<DIV> </DIV>
<DIV>코쥬로: 용서하신겁니까...?<BR>다테: 용서?<BR>      흥. 난 거기까지 훌륭하진 않아.<BR>      녀석의 눈은 본적이 있어.<BR>      저건...<BR>코쥬로: 넷. 당신과 닮아있었지요.<BR>다테: 지옥이란건, 죽어서 가는 장소는 아냐. 그곳에 들어가게되는것은 운, 그리고...<BR>코쥬로: 마사무네님...<BR>다테: Ha! 나답지도 않구만... 코쥬로, 물러가자고!<BR>코쥬로: 넷!</DIV>
<DIV> </DIV>
<DIV>(엔딩곡 후, 뜨는 멘트 - 동군승리!)</DIV>
<DIV>다테: 끝? 아니, 시작이다! (이거 미츠나리 대사랑 상극...)</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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