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큰아이와 같이 게임을 합니다..
이제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인데요...넘 잘하네요.
볼링은 저보다 잘치고요..검도는 팔이 아플정도로 휘드르네요.
모션플러스를 달고 하니 회전도 잘 되더라구요.
그중에 제일 어려운게. 양궁..초급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중급부터는 과녁이 움직이고 바람도 강해지고, 넘 어렵더라구요..
카누는 자꾸 다른 곳으로가고,,,팔 무지 아파요...
우리 아이들이랑 같이 하니 넘 재미있어요...
3살 막내 아들은 위모콘 던지고 날리도 아니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