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물의 숲 플레이 간단 소감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일단 동물의 숲은 스토리가 없는 엔딩이 없는 무제한 게임이기 때문에 별 부담이 없네요.
NDSL로 엄청 집착하며 했었는데 한번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한없이 나락으로...
잡담은 여기까지?ㅋㅋ
일단 첫 스타트는 ds와 같습니다. 너굴이가 나와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며 시작이 되네요.
마을에 누가 사는지 이것저것 둘러보며 알게 되었는데 1번 버튼을 누르니까 화면이 캡쳐 되더군요.
은근히 편리한거 같아요. 하지만 반드시 저장해줘야 한다는거ㅋㅋㅋ
눈덩이 굴려서 눈사람도 만들고 이것저것 별 의미없는 것 같지만 시간은 무척 잘 가네요 ㅋㅋ
없던 구두닦이도 생기고-_-;; 뿐만 아니라 ds에서는 없던 요소들이 많이 추가 되었습니다.
미용실에서 자신의 mii로 변신? 변장도 가능하고 ^^
정말 wii에서는 mii를 깨알같이 잘 등장시켜 주는 것 같아요.
게임하면서 웃을 수 있네요.
그리고 동물의 숲을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 필수는 와이파이 같습니다.
전 와이파이가 안되서 더 재미있게 즐기기는 실패했지만...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면 동물의 숲도 할만한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