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17 오후 3:37:21 Hit. 4738
발매일: 1999-12-02제작사: 세가장르: 스포츠
게임의 진행게임의 진행은 기본적으로 이전의 시리즈와 완전히 동일하다. 숏패스, 롱패스, 슈팅의 3버튼 기본조작에 포메이션 변경용의 1버튼이 도합 4버튼으로만 진행되는 단순한 게임의 진행이 여전히 계승되어지고 있다. 그래도 센터링 같은 응용기의 공격 등은 아직 건재하다(당연한 얘긴가?) 거의 특별한 부연설명이 거추장스럽다고 할 정도로 대단히 직관적이어서 딱 보고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의 게임이지만,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에, 세부사항에 대해서 조금은 설명을 드려야 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게임 플레이의 패턴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오펜스(공격), 디펜스(방어), 그리고 공이 공중에 떠있을 경우이다. A 버튼은 오펜스시에는 숏패스가 되 디펜스시에는 슬라이딩 기술을 맡게되며, 공이 떠 있을시에는 다이렉트 숏 패스로 연결이 된다(상당히 중요한 기술이다.) X버튼의 경우, 오펜스시에는 롱패스, 센터링을 담당하고, 볼이 공중에 떠있을 경우에는 다이렉트 롱 패스로 연결이 된다. B버튼은 오펜스시 슛으로 연결되며, 공이 떠 있을 경우에 다이렉트 슛이 된다. 그리고 Y버튼은 포메이션 셀렉트와 전술을 바꿀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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