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의 나홀로 1부터 해온 사람으로써 액션어드벤쳐(또는 TPS)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라 할수 있네요...
여기는 게임역사 이야기하는 자리가 아니니 본론만 이야기 하자면...
바이오하자드 4, 5편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버튼액션도 간간히 있습니다만...
이게임 최대의 강점은 이전 게임들과 다르게 무빙샷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특유의 공포감이 해병대 귀신잡다온 사람도 한방에 가게 한다는 점?
이상 데드스페이스 1편의 특징이였고...
이제 2편의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1편보다 덜한 공포...
1편보다 화려한 색감(안구 피로도 증가)...
1편보다 빨라진 템포(긴장감 저하)...
등등 여러면에서 매니악한 공포에서 대중적인 액션물이 된듯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외국 광고에서처럼 여러분의 어머니나 여동생등이 본다면...
이런거 하면 성격 버린다... 나가서 친구랑 놀아라 등등
잔소리 들을만한 수준입니다...
공포물이나 액션물 좋아한다면 한번쯤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