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B 하드를 끼우고 켜면 바로 사용할수 없는 저장장치라고 뜹니다. 한마디로 사용불가~
아랫글과 이글을 미루어본 결과 PS3를 처음 사용하시는듯한데 내부에 SSD를 설치하는건 돈지랄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효과가 아예 없다고 볼순없지만 가성비가 최악 제기억엔 철권6로딩이 조금
빨라지는 정도였던지라 바로 SSD제거하고 일반 하드를 장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펌버전은 4.8 언저리만 되어도 그리고 펌종류는 대게 비슷비슷하니 본인이 내키거나 사용자층이 많이
확보된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4.9 정펌기기가 있으니 커펌을 위해 해당 동일 버전이 있는것일뿐
이미 4.7~8 요사이에 게임 발매가 마지막 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중요한 게임의 구동은 ISO파일을 주로 구동하게 될텐데 커펌을 하고 ISO파일을 불러오면
정품 디스크가 들어간것처럼 피씨의 가상 시디롬 개념으로 구동하는것입니다.
플삼의 대다수의 게임은 첫실행시에 강제인스톨을 요구하며 내장하드에 게임의 일부 데이터를 인스톨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량을 더 많이 소모한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초반엔 이것저것 많이 만지작 거리다 펌도 이것저것 설치해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이래저래
수시로 내장하드를 날려먹는게 자주 생깁니다.
그러니 하드 조합은 내장 1.5TB 노트북하드 젤 싼걸로.. 그리고 외장하드 무전원으로 2TB정도로 역시
젤싼거 초반엔 외장하드에만 게임원본을 넣어 테스트 해보며 이것저것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내장하드 날려야 해서 다시 게임 원본을 넣는 삽질 방지용... 외장에만 2TB게임을 채웠다면 해당 게임들
인스톨 데이터가 내장에 설치되기때문에 이미 내장하드는 상당히 사용중인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PS2 게임들 경우엔 외장에선 구동불가능이니 무조건 내장에 넣어야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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