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성폭행 짐승들, 오리발 '핑계'에 분노

최근이슈

여고생 성폭행 짐승들, 오리발 '핑계'에 분노

money1004

2011-12-05 오전 12:48:42 Hit. 12421

한 시골 마을에 지적 장애를 가진 여고생을 주민들이 성폭행한 추악한 사건에 네티즌이 분노하고 있다.<BR><BR>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어느 시골 마을의 추악한 비밀'은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지적 장애를 가진 여고생(승희·가명)의 성폭행 사건을 폭로했다.<BR><BR>이 마을에 살고 있는 40~70대 남성들 20여 명이 승희에게 3000~4000원을 주고 모텔이나 축사로 끌고 가 강제로 성폭행했다. 
<DIV align=center></DIV>
<TABLE style="BORDER-BOTTOM: #efefef 1px solid; BORDER-LEFT: #efefef 1px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TOP: #efefef 1px solid; BORDER-RIGHT: #efefef 1px solid" width=2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20 align=middle><IMG class="view_photo up" src="http://file.osen.co.kr/article/2011/12/04/201112040905775909_1.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TD></TR>
<TR>
<TD></TD></TR></TBODY></TABLE>
<DIV></DIV>승희는 마을 주민의 사진을 보고 몇몇 사람들을 피의자로 지목했으나, 피의자로 지목된 대부분의 사람들이나 마을 주민들은 "나이가 많아 성기능을 상실했다", "승희가 워낙에 행실이 문란하다", "정신장애 있는 아이의 말을 어떻게 믿느냐" 등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거나 오히려 승희 탓이라며 반박했다.<BR><BR>승희의 아버지는 진실을 끝까지 파해쳐 진실을 알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고, 승희도 억울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BR><BR>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그 추악한 동물들을 꼭 처단해 달라", "승희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피의자로 지목된 사람들 너무 뻔뻔하다. 천벌 받을 일이다", "방송 보는 내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진실은 밝혀진다", "약자를 상대로 다수가 입을 막다니..정말 추악하다"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BR><BR>

Lv.2 / 훈련병 . money1004 (dltjsrms01)

( 37 / 100 ) 37%

포 인 트 : 37 P
가 입 일 : 2011-12-05 오전 12:11:40
최종접속일 : 2011-12-24 오후 4:30:31

5		1

불량게시글신고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날아라메시

추천 2016-03-08 18:52:28

다른 사이트에서 자기 변명하는 거 읽었었는데... 가관이더군요

·댓글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일반 이다해·신지·조혜련 "성매매 연예인, 성매매브로커라니" … 4	게임쟁이	2013.12.17	3187
일반 20~30대 10명 중 8명, 내년 취업 비관	게임쟁이	2013.12.13	2342
일반 가스민영화 반대 1	이드	2013.12.12	2166
일반 조상님의 예언 8	하얀참치	2013.12.11	2209
일반 이정희 "박근혜 정부 용인 않겠다"	이드	2013.12.10	1874
일반 11월 6일 낮 12시, PS4 한국 발매 및 가격 발표 예정 1	코리안좀비	2013.11.04	2067
일반 'FA 시장 개막' 추신수, 1억불 레이스 시작됐다	코리안좀비	2013.11.02	1712
일반 다나카 ML 1억 달러 낙찰? 美 "사상 최고액 영입"	코리안좀비	2013.11.02	1665
일반 MLB단장 류현진 5선발예상...	코리안좀비	2013.11.02	1792
일반 K기자 백윤식 두 아들 폭행	뇌동	2013.09.30	1842
일반 보배드림 포르쉐911 모텔 사건 22	GAMEBOY	2013.09.16	5413
일반 택시료 인상, 기사·승객 모두 "글쎄요"	이정	2013.08.28	1855
일반 후쿠시마원전 지상탱크 오염수, 두달 전부터 유출됐다 2	이정	2013.08.28	2067
일반 설리 욕설장면으로 '런닝맨 권고 조치'..."실수는 있기 마련… 6	블루문2428	2013.08.07	2545
일반 '슈퍼박테리아' 집단 발생에 병원감염 우려 증폭	블루문2428	2013.08.05	1707
일반 올 장마 끝! 49일 최장 기록…무더위 시작 1	블루문2428	2013.08.04	1815
일반 장수비결 13가지~ 1	블루문2428	2013.08.03	2689
일반 “웃는 사람 보면 죽이고 싶었다” 엽기적 ‘차량 돌진 살… 3	블루문2428	2013.08.03	2795
일반 여성 치마속 몰카' 물의 고려대 교수 사직 2	블루문2428	2013.08.01	2225
일반 일본서 1800만 원 멜론이 팔리는 이유는? 12	김현수	2013.06.16	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