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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흐드미 젠더 이야기가 나오곤합니다 이제품이 단지, 요즘 티비나 모니터가 480변종따위 못받기에 해상도를 맞춰야하는데 못받아와서 생기는 문제라거나 전력부족문제가 생깁니다 전력부족은 비품 컴포넌트중에 배선이 제대로 안된거일텐데, 동축이므로 그라운드가 제대로 안되면 신호가 나가지 않으니 그도 아니겠죠
전력은 공통적으로 10번핀에서 양극을 받고 그라운드는 다른 기종과 달리 딱히 정해진 공통은 없습니다. 물론 외피 쉴드 피막아래 구리선이나 철선에 이어버리는 정도로도 충분히 노이즈 안타고 잘돌아갑니다.
물론 가장 좋은 선은 개별접지인데 소니정품도 그정도 레벨은 아닙니다. 케이블까지 프리미엄을 팔지는 않는듯합니다
순정이라면 딱 요렇구나만 알면되나, 아!! 장비를 새로 들였거나 RGB가 보고싶어진다하면 개조를 하려듭니다
사실 다른콘솔보다 좁고 해서 비추입니다만 자작하기에 구조자체는 쉽습니다 정품은 오히려 RCA, S단자, 컴포넌트가 핀자체가 딱 맞춤형이지만 비품은 금도금으로 모든핀이 들어가있습니다 파는쪽에서 공용으로 해야지 종류별로 팔고, 특정핀만 빼는게 더어려우니까요 엑스박스를 제외하곤 닌텐도도 이런짓하던데, 둘다 따서 핀만 개조하면 종류가 변하는 구조라서 그렇습니다 엑박은 점퍼까지 땜질해야해서 어렵습니다. 크기야 제일큰데, 핀이 아닌 기판형으로 나와서 붙이기 애먹습니다
비품마다 다르지만 SCART처럼 위아래가 홀짝이 나눠져있습니다 개조하실떄 참고하면 됩니다 엑박은 기판구조로 있는데다가 바로 붙어있기에 이게 어렵습니다.
그리고 타기종과 달리 다른선연결하면 다른건 못쓰는 구조가 아닙니다. 구엑박의 경우 셀렉터형태로 짜야지 하고서, 손으로 다른 핀에 연결하는 순간 리부팅이 되었습니다 왠만한 기기는 동시출력을 지원하지않습니다.
이게 장점같지만, 개조구성이나, 비슷한 RCA-S단자, 컴포넌트-RGB21(SCART)끼리 추가 신호나 그라운드 신호인가정도로만 구성하는거로는 좋고 아날로그에선 적당한 왜곡이 생겨 부드럽겠으나, 갈수록 안좋습니다.
그리고 그때문인지 색상도 적고 이게 플1시절걸 조금씩 마이너업하며 플3까지 이어지는데, 플2의 경우 아무리 호환구조로 했다지만 비디오메모리 사양이 작습니다. 단순히 예산이나, 호환구조라기엔 뭔가 좀 그렇습니다 격투겜이 아니면 1080이나 720이 잘안나간다는것..... 무엇일까요??
비디오램 8메가.... 메모리카드도 8메가.... 요러한 멀티출력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사실 이런거야 옜날부터 스케일러쓰던가, 요즘티비도 RCA혹은, 컴포넌트 초록색 단자부분이 겸용에 연결해서 RCA로도 쓸수있습니다 ( S단자 컴포넌트도 결국 복합신호를 분리하면서 플스단자처럼 업글해온 구조라 RCA-S, RGB-컴포가능, 세가지 신호는 딱 신호분리레벨로 단계가 나눠짐)
컴포넌트를 굳이 흐드미에 연결하기보단 요즘티비면 4극 3.5타입 젠더인 구조가 많아서 이를 알아보거나, VGA달린건 옜날거나 거의 이마트표 티비나 달려있지만 (깨끗하게 잘나옵니다 중소기업표중에서 이례적으로...)
차라리 RCA기반 , S단자 기반 업스케일러를 쓰는게 좋습니다. 입력측은 흐드미젠더와 같이 12핀 AV MULTI인데 뜯어보면 RCA와 S단자 둘중하나로 인가받습니다. 제품에 따라서, 자동이 아니므로 티비같은걸로 매번 RCA로 화면보고 입력모드 전환해서 컴포넌트등으로 바꾸면 VGA로 나가는 마이플래시가 유통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제가 인터그레이스 미지원 BNC모니터에서 개조 컴포넌트케이블로 하던 구성과 비슷합니다. 플2의 경우는 00이나 하드로더에서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강제로 출력모드를 켜게 되는데, 하드로더의 경우 플2의 사양만으로 구동하기에 기능도 적고 일부 이상한 영상은 에러나거나 다운됩니다 그나마 칩을 부착한 기기나, 조잡하게나마 VGA이상으로 출력해주는 기기가 필요합니다 정말 중간에 껴서 마이너해서 적지만 흐드미말고 DVI모델을 찾아보는것도 나쁘진않은데 DVI-A (DSUB)방식일까 걱정됩니다
흐드미로 받기에는 해상도가 굉장히 낮고 12 13년도 텔레비전은 고오급 모델이나 국내 제품이외것이 아닌이상 (가능하면 유럽이나 일본에서 쓰는 특이한 단자달린거로 찾지않는다면) 960*XXX해상도로 덮어놓고 늘어뜨리며, 보정은 없다시피입니다
이래가지고는 RCA나 DSUB가 어떤 기종에 넣어도 회의실용 강의실용 빌트인처럼 노이즈 저감은 적고 길이만 길어서 열화되어 어둡고 구린 화면으로 나가게 됩니다 내장 컴포넌트 업스케일러는 아주 구린화면이 나옵니다 소스가 결국은 해상도는 그렇다치고 깨끗한거야하는데, 구엑박이나 큐브이상이어야한다는겁니다. 큐브도 게임타이틀마다 편차가 큽니다
흐드미도 해상도 대응 해주거나 늘여서 보낸다쳐도 이런거 보정을 해줄린없다고 보면됩니다 글쎄.. 옜날 액정이나 PDP라면 SD급이상으로 맞춰주는 업스케일러겠지만.... 내장형은 한계가 있죠 그리고 그때문에 괜히 패널이나 기본적인 보드의 단가가 높다하되 어? 이상하다싶게 비싼감도 없지않습니다 게다가 초창기라고 프리미엄급으로 나온게 없지않다고봅니다. 컴포넌트는 과거티비에선 옵션이지만 생각보다 신호분리가 잘되어있고 일부 겜기가 문제이지 인터그레이스보다는 640 480보다 큰 해상도를 받는목적을 생각하여 만들었으니 뻥튀기가 덜해도 되겠죠 (D단자 1규격같은 텔레비전이나, XRGB2가 있긴합니다)
옜날 PDP나 LCD 텔레비전 중에 막 우퍼앰프내장제품도 있던데 단자를 보면 S단자가 있습니다 컴포넌트가 없는게 의외지만 브라운관시절에도 잘안달던 S단자가 있는거죠 가격이 안오를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중소기업거와 대기업거 보면 스케일링기능설명유무와 함께 실제로 화면이 퍼져보임을 체감할수 있습니다
FED 브라운관이 시연용만 나오고 사장된 지금 얇고 커다란 CRT는 없습니다 사실 브라운관-CRT랑 FED는 기본원리빼고 튜브가 아니기에 모순되지만 후속모델이므로 그렇게 말하겠습니다. FED도 결국은 PDP처럼 업스케일링 보드에 의존하지않으면 안되는 주사선일것인것이...
몇몇 비 IBM 피시중에 게임기이면서 피시인 제품이 있죠 RISC프로세서고.... 샤프, PC-9100 9200 9300 시리즈, FM 타운즈등등..... 저도 시대라면 PC -9***시리즈를 만져볼수야있겠지만 흔치않고 나머진 블로그에서나 보고 사진만 보는 기종들입니다 요런 모니터급이 아닌이상은 전문가용 CRT라해도 주사선이 저해상도는 그저 호환을 위해 구비만 하여서 출력할경우 굉장히 눈뽕을 맞게 됩니다. CRT주제에 480P를 뽑으면 모양만 흉내낸거고 800 600까지 스케일러로 뽑아야한다신답니다. 실제로 업스케일러를 들이기 전까진 플스 하드로더의 프로그램으로 해당 해상도를 출력했습니다 그이상은 컴포넌트 단자로 나가는게 아닌이상, RGB모드로는 안나가는것같았습니다 스펙상 RGB도 해상도 제약이 작진않지만 나가지 않습니다-_- RGB로 인가한 이유는 모니터가 컴포넌트 Sync ON Green을 처리못해서 받긴 받는데 초록색 단자, LUMA에 있는 신호를 필터못해서입니다 이마저도 못나오는 모니터도 많습니다 (그보단 특정신호만 강해서 회로가 무리받아서 막아놓은듯합니다)
단자측
영어로 나왔지만 그라운드 오디오, 빨강파랑초록은 읽을수있죠?? GMD는 오타로 GND 그라운드, 접지의 약어, RT LT는 오디오 좌우입니다 위의 표를 본다면 바로 아래 오디오신호용 접지가 있습니다
RCA는 S단자의 밝기 신호분이 믹스된 것이므로 5번으로 나가고 접지는 S단자와 컴포넌트와 공용인 8번입니다 컴포넌트도 동축이나 D단자는 개별 접지로 나가도 시작점은 어짜피 양산형 PCB에서 적어도 10몇센티정도 내부 노이즈랑 같이 흐르다가 이렇게 구분없이 나갑니다
7번 S단자 C는 크로마... 휘도신호입니다. 혹 반대로일수있으니 6번 7번은 잘알아보세요^^
컴포넌트는 휘도를 더 나눠서 RGB21이나 VGA의 위상신호를 빨강파랑에 나눠나갑니다 이게 소니 기술제휴받은 삼성도 소니랑 파랑초록 배치가 다른데 색깔로 하시거나 단자각인을 보세요
Pb Pr이라고 되있습니다
초록색단자가 루마라고 나오면서 휘도신호랑 같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컴포넌트- RGB는 무엇이냐....
다른기기는 점퍼선으로 구분하는데 AVMULti는 관대하며 컴포넌트도 표기가 YcPbPr이 아니라 C로 시작하는 식으로 표기됩니다 약간 별종이라는거죠 몇몇 별난기기가 아니면 RGB개조시 굳이 RCA-S단자 루마 단자를 따서 4개 안맞춰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어짜피 RGB에 컴포넌트 꼽는 젠더같은거도 있고, 출력기기에서 설정바꾸기 지원만 한다면 호환이 되는것같습니다
S.O.G 처리필터가 없다면 RGB로 전환하고 있거나 컴포넌트인가상태면 그냥 보면 됩니다 화질이 좋다고 하는데, 그건 잘만든거나 정품이고 조잡하게 납땜비드 두텁게 한다면 밝은 화면 나오는 아기자기한 게임외에는 아주 나쁩니다 주로 캡콤겜이 어둡거나 구리게 나오는데, 대다수가 S단자나 RCA에 최적화되있습니다.
요즘 컴포넌트도 4극젠더로 꼽기에 RCA가 될지도 걱정이지만 설명서를 봐서 지원기기면 가능한겁니다
사실상표준이라서 뭔갈빼고 컴포넌트는 젠더로나마 살립겁니다 만일 없다면 컴포넌트기반젠더가 1080i만 되거나 480에서 스케일링, 보정이 전무한게 다수라서 차라리 RGB (SCART용이라서 젠더나 개조배선해야함) 를 구매대행으로 사와서라도 SCART 흐드미 출력이 더나을수있습니다 솔직히 프로그레시브출력해서 깨끗해질 게임은 얼마안되며, 그나마 일부 게임이 지저분한게 없어지나, 적당히 아날로그 왜곡이 필요하여 안켜도 무방하거나 나은경우가 많습니다 브라운관계통이거나 인터그레이스미지원, RGB신호지원 모니터라면 필요하지만, 그외엔 액정화면에서 왜곡되고 튀는 색상과 낮은픽셀을 늘린 화면만 돋보이게 됩니다
격투게임은 안켜는거나 켜는거랑 차이를 느끼기 어렵게 잘맞춰나옵니다
이리 쓰고 보니 어쩌면 진짜로 RGB신호지원, 프로그레시브만 되는 피시용 모니터를 위해 프로그레시브지원한다고 해도 될정도입니다 본래 목적은 아니겠으나 결과는 그렇게 되버립니다-_-
아닌 게임도 있지만 이터널다크니스, 바하제로처럼 이전세대에서 만들다가 막판이라서 미루고 리뉴얼하여 다음세대에 넣는경우도 있습니다
이터널다크니스는 로딩화면과 메뉴화면에서 톱니같은 문양볼때 아무리 소니 방모로 봐도, 아니 선명하게 나와서 구리진않지만 텍스쳐가 2D스럽게 밋밋한데, (배경UI가)
컴포넌트를 켜버리면 요즘텔레비전에서 봐도 봐줄만한 수준이 됩니다
이는, 프로그레시브 미지원장비중에서 인가할때도 보이는데, 텔레비전처럼 금방 튕기지 않고 화면이 나오긴합니다 첨은 왼쪽에 우측반, 우측에 왼쪽반이 나와 뭐밍싶은데, 옜날에 만들고 큐브에 대응해서인지, 비월주사방식 두장겹쳤는가 싶게 프로그레시브받으면 두장나옵니다 화면쿠션조정하면 가린부분도 나오고 찌르러뜨리면 한화면에 두장이 나오기도합니다
실제로 프로그레시브화면은 주사선 반띵하는 아날로그 방송과 달리 홀짝을 겹쳐나갑니다 옜날에 그리한건 초창기는 기술력이지만 후반부엔 대역폭절약입니다-_-
사실 아날로그로도 유럽과 일본 위성방송일부는 아날로그지만 FHD바로 아랫단계해상도로 고화질영상나올수있긴했습니다 지금도 비싼데 옜날엔 졸부도 고민할 가격이고 위성방송과 일부 DVD급매체아닌이상 (LD라고들 하더군요 ) 쓸모가 없고 색감은 좀 이질적이니......... 방송장비 수율나쁜거나 재고를 시리얼만 바꿔파는게 아닌이상 수익나긴 어렵겠죠
경험만 블로그글처럼 적었는데, 다음에 한번 게임도 플레이하고 사진촬영도 할만한 시간이 되면 올해안에는 올려볼까 합니다. 큐브는 컴포넌트 개조하다가 잘못건드려서 빨강파랑이 차례로 단선되다가 진짜로 칩이 탔는지 손상되어 아쉽게도 폐기 처분했습니다
이거는 큐브 컴포단자에 꼽는 흐드미출력, 컴포출력장비가 결국은 리버스엔지니어링끝나서 나왔고 해외사이트에서 팔고있더군요 근데 XRGB3 흐드미출력관련 포럼이나 스펙정보에서 브라운관출력시에도 그런진 모르지만 (흐드미달린 브라운관티비가 더레어하지만) 기존모델보다는 덜하지만 있긴있다합니다 사실, 사양딸리는 컴퓨터가 아닌이상 에뮬로 최적화하여 구동시 에뮬이 딜레이가 없고 있더라도 게임자체 프레임도 낮고 왠만큼 저사양아니면 음성싱크도 맞춰나가는데, 콘솔에서 나가면 당연히 일정한 딜레이가 있습니다
이 타이밍에 맞춰서 게임도 구성하는데, 가끔 몹이나 보스랑 싸울때 엉키면 0지같은 판정으로 데미지입거나 게임오버되고 재시작하죠?? 약간 그런게 있습니다
그런거 볼때 흐드미 출력기는, 진짜로 VGA단자 없앤 모니터가 아닌이상은 안쓰려합니다 게이밍모니터이고 흐드미말고 VGA단자도 가속기능되는제품이 있다면 다행인데, 없기때문에 너무 싸구려가 아닌 브라운관모니터가 필요할듯합니다
초기 참치플스는 예외의 경우지만 수명문제도 있고 풀폴리곤 3D배경이면 다행인데, 조잡한 3D배경이거나 2D배경이거나 자막, 어두운 바탕에 타이틀로고가 들어가면 (특히 오리지널말고 정발판, 해외발매판) 로고나 자막사이가 필름덧붙인것같은 경계가 보입니다 색감도 온전한건 아니고요 그나마 딜레이도 적게, VGA 컨버터로 뻘짓해도 안될 색감문제나 ( 브라운관주사선과 액정의 픽셀은 다른 기반이고 크기도 특성도 다릅니다) 픽셀차로 구리게 나올문제가 브라운관없이도 해결되는건 좋은데, 플2만 대상이고, 영화같은건 다소 나아지긴하나 해결은 안된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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