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달이 여름방학 기간이었고, 최근에 접속자가 부쩍 늘어서 트래픽이 일일 40GB 이상 발생했습니다.

웹호스팅업체에 사정을 말해서 8월 한달 동안만 일일 트래픽 제한을 50GB (유료서비스인 경우 월 25만원꼴)로 늘렸습니다.

일일 트래픽이 50GB 이상인 경우, 회원수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대형 포탈사이트 수준입니다.

아무튼 호스팅 업체 측에서 오늘부터 다시 일일 트래픽 제한을 14GB로 줄였는데, 오후 1시만 되니까 트래픽이 90% 에 육박하더군요. 

긴급히 트래픽 초기화 쿠폰(1000원)을 구입해서 초기화를 시켰는데, 저녁때가 되니 또 트래픽이 초과가 되더군요.

트래픽을 매일 2차례씩 초기화 한다고 치더라도 한달에 6만원씩 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아직 취업이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지난번에 극적으로 웹호스팅 3년 연장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일일 트래픽 초과가 발목을 잡고 있네요.

제가 트래픽 초기화 쿠폰을 구입해서 하루에 한 번은 트래픽을 초기화 할 수 있겠지만, 금전문제로 두 번 이상은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오후 6시 이후에 트래픽이 초과되서 사이트 접속이 안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래픽이 초과되면 새벽 12시까지 접속이 안되었다가 12시 1분부터 다시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