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사이즈 : 850 X 1206
원본사이즈 : 1024 X 1499
원본사이즈 : 850 X 1220
원본사이즈 : 1024 X 1504
원본사이즈 : 1024 X 1456
원본사이즈 : 1024 X 1511
원본사이즈 : 1024 X 1466
원본사이즈 : 1024 X 1453
원본사이즈 : 1024 X 1558
원본사이즈 : 1024 X 1636
원본사이즈 : 1024 X 747
원본사이즈 : 902 X 1200
용호의 권1의 성공 이후 2년 만에 나온 게임으로 많은 부분이 바뀌어서 대전 게임으로서 완성도가 높아졌으나 미키때문에 다 망쳤다는 평가를 받았죠. 일부오락실은 '미키 고르지 마시오'라고 적어놨을 정도니 그 폐해를 짐작하실 수 있을겁니다
1편에서 어린 신사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받은 탈의시스템이 전케릭으로 발전하였고, 싱글스토리,잡기와 대시도 전케릭이 다 가지게 되엇습니다 1탄에선 대시포즈가 없는 케릭터들이 많았죠.
아마도 낙법이란 개념을 처음 도입한 게임일겁니다.대시잡기가 판정이 너무 좋아서 필수로 익혀야하는 테크닉이었죠. 잡기를 당하면 땅바닥에 닿기전에 공격버튼을 누르면 되었는데 미키의 잡기는 아직도 어떻게 푸는건지 가능은 한건지 알 수 없습니다...
오락실에서의 인기는 꽤나 높아서 어지간한 곳은 전부 들여놓았으며 전 케릭으로 확장된 초필살기를 알아내기 위해 초창기에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게임잡지의 공략이 없던 시절의 낭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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