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태그토너먼트2 간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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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태그토너먼트2 간단 소감

샹글라스

2012-09-07 오전 8:52:37 Hit. 1931

우선적으로 아주 잘 나와준 소프트인것 같습니다<div>철권6발매일을 시점으로 해서 스틱을 지르고 </div><div>격겜들의 참맛을 즐기고 있는중 재미있는 녀석이 나왔군요</div><div>전작에 비해 그래픽도 발전한것 같고 캐릭수도 늘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요</div><div><br></div><div>이번의 최대 장점이라함은 아케이드로 이식이 되면서 불만이었던 </div><div>일명 피통의 위치를 변경할수 있다는것이네요</div><div>철권6때는 피통 위치가 왜 이모양이냐.. 무려 캐릭의 머리를 가리는놈도 있다..</div><div>는 불만이 있었는데요</div><div>이번작에는 위치도 변경할수 있고 변경되는만큼 크기도 화면에 맞게 줄었다 늘었다 하구요</div><div>왜 진작 이렇게 안했나 생각됩니다</div><div>전작은 오버스캔현상이 있는 디스플레이 유저만 위했다면</div><div>이번작은 오버스캔현상의 디스플레이유저와 저스트스캔지원 디스플레이 유저 둘다 만족 시키는것 같습니다</div><div>설정은 옵션에서 HUD를 만져 주시면 됩니다</div><div><br></div><div>2번깨 장점이라 함은 자막입니다</div><div>전작은 자막이 진짜 깨알만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55인치에서 게임을 하더라도 </div><div>자막이 작으면 눈이 좀 피로한데 이번에는 큼직하게 잘 만들어 주었네요</div><div>자막자체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큰게 좋은것 같습니다</div><div>아날로그 티비로 밖에 할수 없는분들도 무리 없이 자막을 읽을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div><div><br></div><div>단점을 적자니 딱히 철권6이후에 철권을 해보지 않고 어제 막 접해봤는지라 </div><div>잘은 모르겠는데 굳이 적자면 광원효과 때문에 눈이 피로한 스테이지도 있더군요</div><div>밝지만 그림자 때문에 눈이 피로한곳도 있구요</div><div>필리핀 스테이지 같은경우에는 석양때문에 분위기는 좋지만 왠지 역광인곳에는 </div><div>캐릭자체가 너무 어둡지 않나 하는생각도 들고 바이올렛 수영장도 그러한 부분이었습니다</div><div>이건 개인적인 소견이라,,, 준카자마 스태이지에서 바닥에 캐릭이 비쳤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div><div>핀란드 스테이지였나? 크리스마스축제 분위기의 스테이지가 있는데 프레임드랍이 자주 일어 납니다</div><div>연속해서 해보지는  않았지만 프레임 떨어질때가 있습니다 버그인지...</div><div><br></div><div>여타 자잘한 재미도 많습니다 </div><div>캐릭의 경우에는 마니 다뤄 보지는 않았지만 커스트마이즈 한 캐릭의 창도 많고 아이템도 많더군요</div><div>전작에 비해 커스터마이징시 로딩이 좀 길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버파처럼 뭔가 빠릿빠릿하지 않다고 해야하나...</div><div><br></div><div>컴봇게임에서는 바이올렛의 빠다(?)스러움을 한껏 느낄수 있어서 또다른 재미를 주네요</div><div>막상 컴봇을 트레이닝 시키는것은 재미가 없지만 바이올렛의 멍청,능청스럽고도 빠다스러운 연기..</div><div>섹시한 여비서의 지적질.. 여기에 약간의 색드립이 아주 유쾌하게 다가옵니다</div><div>바이올렛이 여비서의 약점을 알고 있다니...ㅎㅎㅎ (이것은 약간의 스포일러..)</div><div><br></div><div>추가된 캐릭은 언제나 그렇듯 롤모델에 비해 크게 바뀐것은 없어보입니다</div><div>한 예로 마샬로우는 본연의 이소룡을 연기하는듯한 반면 불량청년 포레스트 로우는 </div><div>이연걸의 탈출이라는 영화에서 탑액션스타로 나오는 장학우를 연기하는듯 하네요</div><div>동작이라던지 도발이라던지 기합소리라던지... 생각나는것이 "이놈은 탈출의 장학우다"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ㅋㅋ</div><div>3대천왕중 1명인 장학우,,, 왜 내기억속에는 그 장학우 밖에 기억이 안나는지....</div><div>어째든 본론으로... 마샬로우보다는 포레스트로우가 한결 스탠다드해서 쓰시는 쉽더군요</div><div>아직 커맨드를 몰라서인지 드래곤챠지가 없는것 같은데 마샬로우처럼 드래곤챠지 모션을 쓸필요가 없는것 같아요</div><div>거의가 중복입니다 기본베이스에서 몇개 따낸것이 전부니까요.. 미쉘과 줄리아도 그러하겠죠</div><div><br></div><div>언젠가부터 게임할 시간이 없어서 걍 글리치로 넘어 오기는 했는데 </div><div>이런 겜들을 보고 있자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div><div>하고 싶은 라이브를 할수도 없고 다시 정박이를 사자니 지불한 돈만큼 게임을 즐길수 없을것 같아서요</div><div>이번겜도 이런 저런 점만 보고 시스템만 파악하고 뒤도 안돌아볼것 같습니다</div><div><br></div><div>철권태그2가 오락실에서 인기가 별로 없다는 글들을 마니 보고 있습니다</div><div>큰 게임장에 가도 기계는 많은 반면 하는사람이 적더군요</div><div>라이브가 활성화 되면 오라실도 주말에는 반짝반짝 하지 않을까 합니다</div><div>철권의 집대성격인 태그토너먼트2!!</div><div>현재 즐기시는분들, 가까운 미래에 즐기실분들 모두 만족하실겁니다</div><div>여러분들의 에어백레버에 기름칠할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겜입니다</div><div>스틱들 잘 보수 하셔서 간만에 조카놈들이나 아들놈들 끼고 재밌는 겜 하셨으면 합니다</div><div><br></div>

Lv.10 / 원사 . 그물공 (pse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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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기종을 다 사용할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정보든 알골싶은 정보든 공유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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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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