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저도 불감증에 허덕이다 탈출하고 계속 반복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겜불감증은 게임으로서 탈출합니다. 물론 잘만든 게임으로 말이죠
보통 좀 미적지근한 겜들 하다보면 불감증 걸리다가도 가끔씩 나오는 초대작들 한번 잡으면
또 빠져서 하지요, 근데 그거 깨고 나면 또 불감증,, 이런식,,
확실히 잘만든 대작게임만이 절 불감증에서 깨워주는거 같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예전처럼 아무 게임에서나 흥미를 느끼진 못하는듯 하구요..
좀만 단점이 보여도 바로 불감증에 빠져드는,, 이런식..
최근 불감증을 깨운 대작이라면 디스아너드, 헤일로4, 어크3 가 있겠네요,
요런겜들이 절 불감증에서 탈출시켜주는듯 합니다. 진짜 이겜들 할때만큼은 완전 빠져서 하는,,
그러나 깨고 나면 또 할거 없나,, 헤메다가 불감증,, 이런식,, ㅋ 또 대작이 나오길 기다려야죠 ㅋ
최근엔 블옵2가 절 또 깨워주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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