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최고라고 생각되지만, 저 같이 레드링 떠서 몇대 보내보신분이라면 게임기로서는 썩 좋타는 생각은 안 드실듯,
구빡의 추억이 강해서 삼돌인 나오자 마자 샀는데, 빌이 이런 참신한 불빛으로 식은땀 나게 만들어 줄 쭐이야. 팔콘까진 불안불안하다 보냈고, 제스퍼에선 괜찮다해서 맘놓코 돌렸더니 리퍼교환~ S로 넘어와서야 접대용으로 키넥트 사서 지금껏 쓰고 있네요.
삼돌이는 하드웨어지 소프트웨어가 아닌데, 제조코드명에서 보듯 기능추가한 버전업이 아닌 수차례에 걸쳐 하드픽스를 해서 제품 내놓타니, 이 부분은 좀 실망스럽네요. 마소 추종자로서, 시간을 두고 제대로된 제품을 내놨더라면 좋았을 것을 합니다.
글서, 아직까지 빡원은 뭔가가 또 바뀌어서 나올듯해서 아직 미구매중, 이번엔 플4가 좀 많이 땡기긴 해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