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ub와 dvi의 해상도 차이는 비교 불가능하게 d-sub가 높습니다.....^^;;;;
d-sub는 아날로그, dvi는 디지털이기에 아날로그에서 지정 해상도를 논할수는 없죠.
램덱에 따라 해상도와 수직 주파수를 얼마든 높일수 있는게 d-sub입니다.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에서 화소수 논쟁이 의미 없는게 비슷한 예입니다.
d-sub가 주류였던 옛날에는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논할때 램덱의 속도가 가장 우선시되었고 (최대 해상도와 수직 주파수 범위를 결정) 램덱의 품질로 화질을 논했죠.
- 그래서 그때 잘 나갔던게 매트록스와 사파이어 제품들입니다...차원이 다른 램덱이었으니...
요즘은 gpu에 내장되고 상향 평준화로 램덱을 논하는 사람이 사라졌죠.
해상도와 화질은 서로 비교 불가능한 지표입니다.
해상도가 높다고 화질이 좋다고 하지는 않습니다.....화질은 문자 그대로 화면의 퀄리티, 단위면적에서 얼마나 재생 능력이 좋은가를 논하는 것이고...
그래서 D-sub보다 dvi가 화질이 당연히 좋은게 이론적으로만 보자면 신호 간섭이 있는 아날로그보다 디지털이 소스의 출력을 그대로 전송할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픽 카드나 콘솔 같은 소스에서 LCD 모니터나 티비로 출력을 한다고 가정하면,
DVI는 디지털 신호가 그대로 디지털 신호로 전송됩니다.
D-sub는 디지털 신호가 램덱에서 D/A 컨버팅이 이뤄지고 케이블로 전송된 후 모니터의 AD 보드에서 다시 A/D 컨버팅이 이뤄집니다.
케이블 전송까지 아날로그이니 총 3번의 화질 열화의 환경이 조성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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