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알고리즘이 알려지지 않는 이상 그 부분에 대한 확답은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sd카드에 어떤 파일이 존재하는지 몇몇 조건 걸어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 한 것도 아니고 해서... 그 부분은 닌텐도측 서버 관리자가 아닌 이상 알 수가 없네요.
일단 이런 걱정거리, 저런 걱정거리가 있는 이상 더 높은 안전장치를 걸어두는 것에는 나쁜점이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뿐만 아니라 운영체제 딴에서도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는 파티션이 독립적으로 기능 하는 편이 더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저는... 그대로 사용할것 같네요. 어차피 인터넷 연결하지 않으면 거기서 거기 같다는 생각이라... 아직까지는 그대로 사용할것 같습니다.
추후에 3.0 버전이나 후속버전에서 정확한 매리트를 알려주며 바꾸는걸 추천한다는 글이나 공지가 올라오면 혹시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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