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번역이 씹창임. 사람이 반말했다 존댓말했다 지맘대로에다가 문맥도 이상한거 번번히 나오고 분명 명사이고 같은단어인데 여러가지 단어로 번역을 함. 번역가의 창의력을 알 수 있음.
스토리게임이라 유튜브에 풀영상 올라오면 문제된다고 다 금지시켰으면서 번역은 왜 씹창으로 해놓냐? 장난하냐?
2. 모바일판을 이식한거라 게임의 퀄리티는 기대할 수 없음. 갈랫길도 없이 일직선 진행이라 그냥 배경에 캐릭터 띄워놓은걸 보는 단편소설책 읽는 게임인데 에피소드도 죄다 짧아서 파고들어서 하기 힘듬. 이런류의 게임은 기승전결로 대부분 초반이 지루하고 중후반쯤 가야지 슬슬 재밌는데 좀 재밌을까 싶으면 게임이 급전개로 끝나버림.
요약 : 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스으으으으응전ㄱ
3. 게임에 성의가 전혀 없음 이식작 10개에 추가된 에피소드 3개 인가... 아무튼 그런데 이식작은 모바일판이라 그렇다 쳐도 신작 에피소드마저 모바일 게임수준인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음. 그나마 메뉴 선택할때마다 주인공이 대사를 치긴 하는데 존나 짧고 반복적이라 거슬리기만하고 짜증만 남. 나름 신작이라고 애니메이션을 조금 넣긴 했는데 말이 애니메이션이지 존나 허접하기 짝이 없음 그냥 일러스트에 일부분만 움직이게 한 느낌이라고 보면 됨
4. 위엣걸 종합해보면 초초초초초 저예산 땜빵게임 인걸 알 수 있는데.. 아마 곧 나올 신작 대비해서 팬층 쌓으려고 내놓은거같지만 오히려 다 도망가게 생겼음.
게임은 초초 저예산인데 불법복제 방지는 존나게 노력하는거같음
한글판 단독 발매, 한국버전에만 있는 정품씁시다관종마크
(이쯤되면 한국=복돌의나라 라고 아예 제작사가 낙인 찍어버린거 같음. 커펌유저들인 우리가 할말은 아니지만 난 그래도 정발되는 한글판 게임은 사서한다고.....)
스트리밍 풀영상 금지한다고 유튜브 모니터링알바 쓰고
다른건 몰라도 번역에만 좀 더 신경써줬으면 이해해주는데 게임도 로컬라이징도 다 씹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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