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던전의 풀어나가는 동작들도 액션이긴 하지만...
싸우는 액션에 기대를 하면 기대치가 많이 떨어지는 게임 같습니다;
던전 퍼즐 풀면서 고생 고생해서 만난 보스가 쉽게 쓰러지는게 아쉽고 적들을 3~4타를 못넘기니
제가 3D 젤다는 이번이 딱 2번쨰인데.. 첫번쨰는 N64 가지고 있을때 시간의오카리나...
이걸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황공도 오카리나 만큼의 감동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작이란걸 새삼 느끼는군요;
숨겨진 상자 찾기와 던전퍼즐 이 요소로 젤다 시리즈가 흥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젤다 시리즈는 공략 보는걸 비추하고 싶네요
어려운 퍼즐도 아니고;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니;
정말 못풀겠거나 게임의 기본요소를 뼈대정도는 즐기고 나중에 숨겨진 요소를 찾을때
황당한 위치에 있는 상자나 찾을때 공략을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