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이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컴컴한 뒷골목의 생리이기에^^ 오래전부터 습관이기도 하고 동영상 같이 변조 좀 돼도 크게 문제 없는 데이타가 아니라 조금만 변조되도 문제가 있는 데이타를 주로 취급하는지라 제일 먼저 체크하는게 해쉬이긴 하지만 요즘처럼 환경이 좋은 세상이면 굳이 무조건 챙겨야 한다....뭐 이런 생각엔 좀 회의적이긴 해요...^^
그래도 좀 크리티컬한 이슈에는 제일 먼저 생각해봐야할 문제이기는 하죠.....세상에 믿을넘 하나도 없으니...ㅋ
예를 들어 파일이 오픈되고 클로즈되는 (탐색기에서 실행하는 그런거 말고...) 일련의 과정에서도 해쉬값이 변조될 수 있답니다.
백신의 특정한 검사 과정이나, 파일 목록을 db화 하는 유틸이 멋대로 태그를 붙이는 경우에도 해쉬값이 변하죠.
usb 같은 메모리에서도 상태나 설정에 따라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요.
뭐 아무튼 해결됐으면 다행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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