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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팬 시술을 마쳤습니다.
picoly
2015-05-11 오전 10:26:57 Hit. 11450
이년전에 자재를 구입해두고 미루던 냉각팬장착을 지난 주말 성대하게 마쳤습니다.
여러 사례를 참고해서 제 상황에 맞겠다 싶은건
상판 뒷쪽에 배기구 하나만 다는거라 판단 그렇게 집도; 했습니다.
생전처음 본체를 오픈하는거라 긴장 많이했습니다.
A.시술대상&구입자재 ------------------------------------------
-본체모델:2505 (메탈불루컬러/그란투리스모 5 레이싱 팩)
상판 구멍내다 실수할까봐 검은색 케이스를 이베이에서 구입했었죠
하판 조립이 까다롭다하여 상판만 바꾸는 방향으로 했더니
상판 검정,하판 메탈불루의 야시꾸리한 묘한 조합으로 탄생;나름 괜찮아 그대로 가기로...
구입한 재료
-케이스(이베이구입)
-92mm 팬 (잘만)
-92mm용 진동방지용 팬 고무패드
-3핀-USB단자 케이블
-홀소 92mm (상표:LENOX) -외부케이스 타공용
-홀소 51mm (상표:LENOX) -내부파워 커버 타공용
-홀소 아바드릴 (전동 드릴과 홀소 연결)
기타 사용한 자재
-전동 드릴(무선,유선 다 있지만 유선으로 작업)
-글루건,순간접착제
B.시술배경 ------------------------------------------
그동안 팬유틸을 안썻으나 올해들어 리벅(코브라)버전으로 올리면서 팬 유틸이
기본으로 깔리면서 30~1시간만 풀레이해도 굉음을 내며 팬이 돌아서
미뤘던 시술을 마음먹게 됐습니다.
굉음을 낼때 온도는 70~80도 사이에 있더군요
팬 스피드를 낮출수야 있겠지만 웹맨디폴트 온도 권장세팅을 그대로 두고
배기팬을 달아서 온도를 낮춰 소음양을 줄이는것으로 결정
C.해체과정 ------------------------------------------
이년간 미뤘던 이유
1.케이스 분해가 전무함에 따른 실수에 대한 공포
2.홀 작업시 파손
3.결과에 대한 불확식
2번은 추가 케이스를 구입해서 어느정도해소 되었으나
1번은 예전 엑박360시 여는데 스트레스가 있었던 기억이 남아 쉽지않았습니다.
실제 열어본 결과 작업시난관이 실제 있었습니다.
외부 상판 케이스 오픈시 나가를 전부 풀었으나 앞부분 약간 딸각 걸려있는 부분이 있고
내부 파워 커버도 걸림부분 일자드라이버로 다 밀고 하부 나사 하나 풀었으나
뒷부분(배기부)딸깍 걸려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걸 벌리는게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상황판단이 안됐었죠...
나사등 가이드대로 해체를 다 했을경우 약간은 힘줘야 열리는 부분이 있다는걸 확인했네요
(엑박360 뒷부분 빠깍하고 열어야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3번은 제일 마지막에 정리
D.해체후 고민발생 ------------------------------------------
보통 팬 작업기에 기술안되어 있는 부분 발견....
내부파워커버를 벗겨보니...보통 배기부 구멍 뚫는 영역안에 하판 보드부분과 연결하는
유일한 나사 체결 구멍 한개가 포함되어있더군요;
아마 측면 딸깍이로만도 체결에 이상없기에 그 부분은 날려버리신거겠죠...
한참고민하다 전 이걸 살리는 방향으로 결정했습니다.
나사 연결구를 살리고 양쪽으로 바싹붙여 두개 뚫기로
그래서 내부파워커버는 구멍두개라 외부 케이스 구멍 한개가
내부 두개구멍 중앙에 걸쳐 있게되는 형태로 가기로요...
E.작업과정 ------------------------------------------
전동드릴에 작은 홀소를 장착하고 내부 파워커버 절단시작...쉽게 잘 됩니다.
바깥커버에 비해 부드러운 재질인편이기도 하고
이어서 바깥커버도 절단 시작....그런데 역시 경질이라선지 힘이 더 드네요
그러다 실수발생...커버를 잡던 손을 너무 부드럽게 누르는 바람에 전동드릴의 회전힘을 이기지못하고
커버가 그대로 빙글빙글 돌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이과정에서 커버 내부 모서리에 긁혀 손가락에 피좀봤습니다.
필히 장갑끼고 하시고 전동드릴의 회전력을 상쇄할정도로 붙잡아야 합니다.
이후로는 무릎으로 지그시 누르고 작업했고....잘 커팅되었습니다.
커팅작업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10분 이내에 완료
어느분 말씀처럼 회전열로 커팅부분이 조금 녹습니다.작업중간중간 스프레이라도 흠뻑 뿌리시면 더 좋겠고
전 일자드라이버로 긁고 말았지만 샌드페이퍼로 마무리하셔도 되겠죠
구멍에 순간접착제로 연질패드 붙이고 마른후 그위에 글루건으로 팬을 붙였습니다.
본체커버가 곡면이니 나사체결한다해도 공간이 몇미리 뜰수밖에없죠
그래서 어차피 곡면을 고려 글루건으로 그 뜬 공간을 메운다는 느낌으로 쏴서 결착했습니다.
전원은 팬-USB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외부 전원공급보다는 본체 기동과 동시에 팬 기동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지만
보드단에서 딸 자신을 없어 USB케이블로 연결했네요...
전면 USB단이 외부하드까지포함 다 찬 상태라 나중에 메모리카드를 위해서는
이떤 방안을 생각해봐야겠네요
F.결합후 작동 ------------------------------------------
잘만팬 단독 테스트시에 거의 소음을 못느끼던 정도였기에 이것 때문에 소음 플러스 요인을 없겠고
GTA5,라오어,톰레이더스,PS2에뮬....등등 게임을 몇시간 이상 하면서 하루종일 테스트 해봤습니다.
오전9시부터 밤11시까지 1~4시간 기동하고 수십분,수시간후 다시 기동하는 식으로...
1시간도 되지않아 굉음을 뿜던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수시간 게임후에도 최고 69도를 넘지는 않았습니다.
최고온도는 다음 범주안에 분포하네요
CPU:61~63 RSX:65~69
높이가 PS3 높이 두배정도인 공간을 가지고 전후면 개방된 TV선반이니 참조하세요
좀더 여유있는 높이공간이라면 공기순환에 더 유리하겠죠...
G.결론 --------------------------------------------------
몇몇분의 최고온도 60도 언더 결과치를 조금은 기대하고 진행했으나...
70도 언더가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약간 실망했지만
원인은 팬 최저소음을 목표로 선택하는 바람에 배기력의 차이가 크겠죠
팬속이 더 빠른걸 하면 몇도는 더 낮출수 있겠죠
그리고 내부 파워커버 타공이 양쪽으로 갈라져있어 외부커버 사이에 턱이 일부 생긴이유도 있겠고...
그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다시 한번 타공하면 원 세개가 겹쳐지는 상황이라
배기력의 마이너스일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일주일간 생각해보고 마저 뚫을지 말지 결정해야겠네요
다음에 하라면 내부커버는 보통분대로 나사체결부분 날리는걸로 해야겠습니다.
어차피 날려도 체결력문제는 없어보이니까요
슬슬 장년나이때가 되어가는 제 풀삼이에게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보험들어줘서 뿌듯하네요
*사진은 땡기면 퇴근하고...올릴께요~
Lv.5 / 상병 . picoly (pic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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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0:41:47
자, 이젠 제꺼 해주세요.
밥사드림.
·댓글
pic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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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0:54:51
뚜따에 냉각팬...계속 고민하시더니 아직 진행중인가봅니다.
기존 글 보니 조용하시다고 하셨던데 펌이뭔지 팬 유틸 돌리지 않는 상황인건지모르겠지만
팬 유틸 기존 세팅에서 조용하다면 쓰기 나쁘지 않을듯한데요..
혹시 팬 유틸을 저 소음 위주로 세팅하셨다면 상황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정 션~ 하게 뚫어나 보자 하시면 뚫어드리는거야 몇분이면 합니다만...
·댓글
pic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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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1:06:11
아랫글 보니...수개월간 겜 생활은 쉬는 중이신가 봅니다.
개조안해도 오래 쓰시겠네요;;;
저도 바빠지기도 하고 나이 먹어가는 무게도 느끼고
대한민국에서 각자도생하는것의 고민도 더 깊어지고...그러기는 하지만
게임 짬짬이 하면서 충전하고 그러네요.
지겨운 여름이 다가오네요...그렇게 그렇게 버티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는 하겠지만...오늘의 저는 아니겠죠
·댓글
라큐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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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1:09:53
글만봐도 노고가 느껴지네요..
부럽.
·댓글
pic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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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1:25:19
소음 낮은걸 구입할지,팬속이 높은걸 할지 성격대로 팬 구입하시고
타공을 자력으로 할꺼냐 맞낄꺼냐만 정하시면
나머진 보드단을 만질것도 아니고 어렵진 않습니다만...
역시 그 과정의 소소한 결정들과 가지고 있는 디테일한 지식과 경험에따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오겠죠
전 디테일 부족으로 약간 아쉬운 결과물이였네요;
제 점수는요....69점!!!
·댓글
가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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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2:33:42
나도 손재주가 있었으면....
전 여름에 플스 터질까봐 구동을 안해여 겨울에만 함
제방이 바깥이랑 온도차이가 별로 안나서...ㅠㅠ
·댓글
pic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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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2:43:39
한여름엔 뭐든 조심스럽죠...PC만 켜도 방이 후끈한걸요
다만 복더위중엔 에어컨을 킬수있는만큼 켭니다.
열대야에 잘 자야 일도 잘하고 하죠
그래서 한여름에도 풀삼이 터질일은 없지만 보험이다 생각해서 개조했네요
무엇보다 굉음내던것이 사라져소 쾌적하네요용기한번 내보세요...
홀소 큰거(팬에 맞추려면 80,90,92mm팬 기준)사려면몇만원이라 부담되면
주변 타공할곳만 찾으시면(목공소등등...)나머진 쉬워요
팬구입,usb케이블,접착제 하면 얼마안하니
·댓글
BenW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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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3:04:19
글 정리 잘하시네요....lol
차근차근한 성격이신지 참 부럽습니다...^^
파워모듈 안의 하판과 연결되는 볼트 체결 롯드? 구멍은 대부분의 분들이 말을 안한게 아니라 대부분 살려두셨기에 말을 할 필요가 없었을겁니다...^^ (저 또한 살려 두었고요....)
왜냐면 대부분의 분들이 60미리 팬으로 작업을 하시고, 80미리 팬으로 작업을 하더라도 내부의 홀을 그보다 조금 작게 뚫으니 그런것이겠지요.
저는 내부에 들어갔기 때문에 70미리 저스트하게 뚫었지만 플라스틱 롯드를 날리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간당간당하긴 했지요...^^)
92미리 팬으로 작업을 하셨으니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나 추측은 되는데 실물을 보지 못했으니 뭐라 말씀 드릴 길은 없네요.^^
온도가 기대보다 내려가지 않은 것은 흡기홀이 없는 이유도 크겠지만 배기팬이 USB 2.0의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일겁니다.
웹맨에서 흡기팬 설정을 어느정도로 해두셨는지 모르겠는데 흡기팬에서 히트싱크를 거쳐 다이렉트로 배기팬을 거치는 과정에서 배기팬의 rpm이 떨어지기 때문에 파워모듈 안에서 와류현상과 더불어 정체가 되기 때문이지요.
USB 2.0이 5V인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몇 암페어인지, 그리고 그것이 단독으로 뽑는 것인지 다른 포트에서 출력이 빼앗기는지가 중요합니다. (V는 유지되지만 A가 출렁이기 때문에 W 차이가 납니다.)
자작을 해보건 기성품을 써보건 USB에서 전원을 끌어 팬을 돌려본 사람은 USB에서 전원을 뽑는건 좀 아니구나를 많이 느끼실겁니다..^^
(그래도 92미리 팬이라 60이나 80미리보다는 나름 이득은 있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같은 와트수라면 블레이드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이득이 있으니까요....)
외장 하드를 무얼 쓰시는지 모르겠는데 2.5인치 무전원 하드를 쓰신다면......당장!!....USB에서 전원 뽑는 것을 포기하고 내부에서 뽑도록 하세요.
외부 전원이라면 문제가 없을테지만 무전원 하드라면 구동이 안되거나 빠른 시일내에 죽습니다.
하드의 가장 큰 적은 불안정한 전력과 진동입니다. 외장 하드들의 수명이 여타의 내장들보다 짧은 이유이기도 하죠.
테스트 해보셨다니 유전원이 아닐까 싶지만 만약 무전원이라면 빠른 시일내에 교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댓글
BenWade
추천
2015-05-11 13:19:21
결론적으로 핵심만 말하자면 USB에서 전원을 뽑는 것은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고 외려 위험합니다.
안정적인 소스에서 뽑아서 저항을 달아 rpm을 무소음에 가깝게 낮추더라도 그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PS3 팬모딩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임베드 기기에서 USB에서 전원을 뽑는 일을 종종 하곤 하는데 USB에서 나오는 전원은 보드에 인가되는 전원에서 나눠 받는 것이고 USB의 전원으로 돌리는 것이 아무리 조그마한 팬이라고 하더라도 dc 모터인데 무리가 간다면 USB에서 뽑아 쓰는게 훨씬 무리가 가지요.
전기는 전체 와트수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불안정해지고 무리가 갑니다.
소비를 얼마나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출렁이기 때문에 부품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사용중에 불안정하기도 하고요.
엑박에 팬 다는 것도 솔더링 포인트가 커서 별 문제는 아닌데 플삼이는 그보다 두배는 더 큽니다.
납땜 정말 잘 못해도 할수 있는 수준이니 그냥 해버리세요...^^
납땜이 정말 아니다 싶으면
http://img585.imageshack.us/img585/4189/fanvl.jpg
이곳도 있으니 끼워지는 커넥터에 팬 전선을 같이 꾸겨넣고 글루건을 바르면 됩니다...^^
·댓글
pic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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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3:42:21
구글 이미지 검색해보니...아무래도 하판 케이스까지 분해해야 나오는건가 보네요
파워모듈제거로는 안보이는 위치같군요...
그냥...콘센트에 꼽아쓰는 USB어댑터로 써야겠습니다.
팬을 따로 켜야하니 불편해지긴 하겠네요
·댓글
pic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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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3:35:58
경험이 많으셔선지 디테일 하시네요...
*파워모튤 체결 나사부분92mm팬 크기와 관계없이 기존 뚫으신분들의 파워부분 부속의 위치를
인지하고타공 위치를 정한거였네요
제일 최적의 위치라고 하시는 그 기준으로 하면 날릴수 밖에 없더군요.
물론 타공 2개 이상으로 60~80mm의 경우는 체결 나사부를 사이에 두고 뚫을수도 있겠죠
*팬전원외장하드는 무전원입니다.
풀3 전면부에 바로 직결할때나 전기콘센트에 콘센트-USB 변환어댑터 연결할때나
속도는 거의 동일하더군요
말씀대로 전원부족 사태가 생길 가능성도 있겠네요
진동감안해서 고무 패드를 팬과 케이스 사이에 붙이긴했는데다
워낙 팬의 상태가 정숙하네요
그래도 1%위험요소라도 줄이기도 해야하고
본문에 썻듯메모리카드 꼽을 슬롯도 부족하니
일단 콘센트-USB어댑터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흡기홀이 없이 배기팬 하나만 단 어떤분의 패턴을 따라했는데
그분은 저보다 10도정도 낮은듯 해서 말이죠한
2년전쯤 글이었을 거예요..
뭐 계절,날씨에 따른 주변온도나 설치공간에 따른편차가 크긴 하니까 모르죠...
그분도 요즘은 비슷할지
·댓글
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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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7:30:16
플삼보드 12Volt 나오는곳에 쿨러 전원 연결해서 했는데 대단하십니다.
·댓글
pic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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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7:53:15
보드에서 직접 전원 연결하셨으면 저보단 한수 위실텐데요;
저의 경우는 홀소 구입해서 그걸로 직접 타공한 부분정도 빼곤외부
USB단에서 케이블 연결해서 전원 공급하니...뭐 그리 대단할것 까지는 아닌듯요
·댓글
Nvi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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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18:01:08
사진이 보고싶네요
·댓글
pic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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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18:30:43
그냥 이때까지 올리셨던분들의 결과물보다
마이너 다운드레이드된듯한 풍모를 가지고 있기에...부끄럽구요
어차피 오래썻고 모양까지 생각하다간 삼년 사년 지나도 귀차니즘으로
계속 자재를 썩힐것같아...주말에 후다닥 처리했습니다.
서둘러 하느라 마감이 많이 아쉬워요
봐봐야 풀삼이 뒷통수에 92mm팬 븥어있는건데요 뭐;
퇴근하고 올릴지말지 고민해볼께요...
여름도 오고 팬개조 고민하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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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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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
알아 보기는 뭘 알아보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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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남자니?
이용은 혼자서 비밀리에 유지하기를...
저급정보!
넌 이용못하잖아..
혼자 많이 사용하기를...
메이지님이 (2025/08/11 23:22)에 삭제 하였...
별게 다 정보... 혼자서 잘 유지하기를.
ㅆㄹ ㄱ 정보
그리 좋으면 많이 이용하쇼.
축하드려요
뭐가?
저도 몇년만에 왔어요. 콘솔 보안강화되고 온...
추억입니다. 그리고 걍 뒤에 알아보게 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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