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해커들이 실력이 좋아서 뚫린건 아니예요. PS3 경우에는 해커들 실력이 좋아서 커펌 만든건 아니고 소니 직원이 실수로 개발자용 펌웨어와 마스터키 유출한 바람에 해커들이 그걸 입수해서 리버스엔지니어링하여 커펌 만든거죠. PS VITA 경우에는 웹킷엔진의 자바스크립트에 나온 취약점을 이용한거지. 그걸 극대화해서 영구HEN까지 나왔지만 PS4 경우에는 소니 직원이 바보같은 실수 하지 않는 한 커펌 나올리가 만무하고... PS4의 웹킷엔진 자체가 VITA의 웹킷엔진 발전형이라 VITA와 다르게 통할수 있는 펌웨어 버젼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VITA 익스플로잇과 다르게 아예 처음부터 코드 하나 하나 뜯어봐야하는 구조니까요.
설상가상으로 징징이 덕분에 해커 대부분이 잠적 및 타 플랫폼으로 전향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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