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중에서....
"잠시나마 나를 아껴주고 보살펴 준것만도 감사하고 있어. 왜냐면 완전한 사랑은 처음부터 원래 불가능해 보이니까..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이것도 저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방법이야 어떻든, 결과가 어찌되든 내 마지막 사랑은 멋진 나무야.
이 정도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내가 싫을 때도 있지만 사실인걸 어떡해.
그냥 멀리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할꺼야. 너 만큼은 내 마음 알아줄거라 및기 때문에..."
"난 네가 필요하기 때문에 좋아하는게 아냐, 널 좋아하기 때문에 필요한 거야.
전해주지도 못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란 것도 알고, 사랑은 보여줘야 한다는 것도 알아,
기다려줘, 진정으로 널 위한 내 마음 완성할 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