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1 오후 12:29:17 Hit. 266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사랑한다는 말보다더 애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보고싶다는 말보다더 간절한 말이있을 줄 알았습니다.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숨어 있던그대만을 위해 쓰여질그 어떤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그대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밖에는다른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보고 싶다는 말밖에는그 어떤 그리움의 말도 찾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늘언제나 그대에게 쓰는 편지의 시작은사랑하는... 보고 싶은...하지만 그 마음 너무나도따뜻한 그대이기에그대를 위해 쓰여진 내 평범한 언어들은그대 마음속에서는...별이 됩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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