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야기입니다..

감동

장애인 이야기입니다..

타임지기

2011-07-04 오전 8:43:29 Hit. 615

<DIV>어느 마을에 한 어머니가 살았습니다.</DIV>
<DIV>어머니는 남편이 없으시고 아들이 1명밖에 없었습니다.</DIV>
<DIV>어머니는 1명밖에 없는 아들이 군대에 간다고 해서 매우 슬펐습니다.</DIV>
<DIV>그리고... 몇년후..</DIV>
<DIV>어머니는 아들이 군대에서 돌아올날이 되자 정말 기대했습니다.</DIV>
<DIV>빨리 연락이 안오나... 빨리 집으로오지...</DIV>
<DIV>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아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DIV>
<DIV>아들 : 어머니... 그동안 잘계셨어요? 저에요!</DIV>
<DIV>어머니 : 아들아.. 이게 얼마만이냐.. 빨리 집으로 오너라 .. 맛있는거 많이 있단다.</DIV>
<DIV>아들 : 저 어머니.. 말씀드릴께 있습니다.</DIV>
<DIV>어머니 : 그래.. 뭔데?</DIV>
<DIV>아들 :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친구는 외눈에 외팔에 외다리입니다..</DIV>
<DIV>          저는 이친구를 버릴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친구와 같이 집에서 살게 해주세요..</DIV>
<DIV>어머니 : 얘야.. 너는 군대에서 돌아왔단다... 지금은 집에서 푹 쉬어야해..</DIV>
<DIV>아들 : 어머니 부탁드립니다. 제발 같이 살게 해주세요...</DIV>
<DIV>어머니 : 그럼알았다. 딱 한달만이다..</DIV>
<DIV>아들 : 어머니 안됩니다. 이친구는 저에게 아주 소중한 친구입니다..</DIV>
<DIV>어머니 : 어휴..그래 그럼 1년만 살아라..</DIV>
<DIV>아들 : 어머니 절대로 안됩니다.. 이친구는 아주 소중한 친구라서 평생같이 살고 싶습니다.</DIV>
<DIV>어머니 : 얘야!!! 도저히 안되겠다. 너는 군대에서 지금 막 돌아왔는데 어쩜 가정을 생각하지않고 친구를</DIV>
<DIV>            생각하니? 그친구랑은 평생 살게하다가는 오히려 너에게 큰 짐이 될수도 있단말이다!!!!!</DIV>
<DIV>아들 : 네?? 짐이된다고요?!!</DIV>
<DIV> </DIV>
<DIV>그렇게 아들은 짐이 된다는 소리에 전화를 끊고 말았습니다.</DIV>
<DIV>시간이 지나도 아들에게 연락이 없자 어머니는 다급해지며 슬퍼졌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 얼마후..</DIV>
<DIV>(띠리리리리리) </DIV>
<DIV>어머니 : 네.. 여보세요?</DIV>
<DIV>경찰 : 네 안녕하세요? 혹시 아들이 집에 안 계신가요?</DIV>
<DIV>어머니 : 네.. 혹시 찾으셨나요?</DIV>
<DIV>경찰 : 저.. 그게 .. 어떤 남자가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을 한것같군요.. 근데 그남자의</DIV>
<DIV>          주머니에 이집 전화번호가 있길래.. 전화해봤습니다.</DIV>
<DIV> </DIV>
<DIV>경찰의 말을 듣자 어머니는 놀라면서 달려갔습니다.</DIV>
<DIV>그리고 아들이 죽은 곳으로 울면서 갔습니다.</DIV>
<DIV>어머니 : 저희 아들은요? 어디있죠?</DIV>
<DIV>경찰 : 여기입니다.</DIV>
<DIV>순간!</DIV>
<DIV>어머니는 아들의 시체를 보고 쓰러졌다.</DIV>
<DIV>그 아들은..</DIV>
<DIV>외눈에.</DIV>
<DIV>외팔에..</DIV>
<DIV>외다리였던것이다..</DIV>
<DIV> </DIV>
<DIV> </DIV>
<DIV>(조금 길죠? 마지막에 외눈에 외팔에 외다리였던것은 처음에 전화한 자신이 그렇게 되었다는것을</DIV>
<DIV> 친구가 그렇게 되었다고 속였지요.. 그리고 어머니가 짐이 된다고 하자 곧 자신이 짐이 될거라서</DIV>
<DIV> 자살을 한겁니다..결국 아들이 외눈에 외팔에 외다리였던 장애인이였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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