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해서 안팔려서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장사가 안된다는 거지요..
한글화가 의무라면 닌텐도같은 정책이 있겠네요.
정발은 무조건 한글화, 한글화 안되는건 아예 발매자체를 안함.
근데 이렇게 되면 한글화 안되는건 힘들게 해외구매를 해야 하니
그나마 정발이라도 해주면 다행이긴 합니다..
모든 겜을 한글화 하기에는 울나라 콘솔시장이 너무나도 작다고 합니다..
그래서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인데,, 신기하게도 정발해서 팔긴 하네요..
디아3같은 경우 콘솔버젼은 끽해야 1~2만장이나 팔릴까 말까 한 시장이라
pc 100만장 판매에 비하면 새팔의 피라 그냥 무시한듯 싶습니다..
아마 콘솔 한글화는 영원한 숙제일겁니다..
퍼스트 및 소수의 몇몇겜들만 한글화 되고 대부분은 계속 영어로 나오겠지요.
어쩌면 영원히(?)풀리지 않는 숙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0년 전이나 10년 후나 여전한걸 보면 어쩌면 그 10년 사이에
차라리 외국어를 배우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말이 쉽지 그것도 참 어렵지요,, 10년 전부터 겜한다고 외국어 공부한답시고
시도해봤지만 10년 지난 지금도 제자리 걸음이네요.
그냥 gg 치고 한글화 위주로 할수밖에요. 겜 취미자체를 한글화 위주로 범위를 줄이고
영화같은 다른 취미를 주력으로 삼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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