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의 마음은 항상 한결 같으신 것 같습니다. 항상 자식 걱정뿐이죠. 아직 저는 미혼입니다만, 그래도 아이들이 생긴다면 아마 그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혹시 말로는 오지말라고 하시지만, 가슴으로는 조금 섭섭하시지 않을까요? 자식이 타지에서 생활하면, 가장 보고싶은 것이 아마 부모님의 마음이 아닐까합니다. 여건상 들리지 못한다면, 전화상이나마 안심을 시켜드리는 것이 최우선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저희 동네에도 정말 발이 '푹푹' 빠지는 것이 실감날정도로 눈이 간만에 많이 왔네요.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많이 온 것 같습니다.
데쉬타드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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