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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니 오내요..

hardest

2009-01-25 오전 12:29:41  Hit. 1473









Lv.7 / 하사  .  hardest (yeochan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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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입   일 : 2008-11-01 오후 8: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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炎(파칼운영진)
  추천  2009-01-25 00:56:13
부모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글에서 부모님을 위하는
hardest님의 마음이 물씬 풍기네요..

본가가 큰집이신 분들 정말 어른들이 많이 고생하시던데
바로 그 큰집이시군요.. 부모님 힘드실텐데 효심깊은 가족이 있으셔서 좋으시겠네요. ^^b

아 갑자기 돌아가신 친조부모님 외조부모님 보고 싶네요 ㅜ_ㅜ

·댓글

데쉬타드
  추천  2009-01-25 01:08:53
저는 눈때문에 출발을 못 하고 있어요~~
먼저 내려가신 hardest님이 부럽다라는... ㅠㅇㅠ

·댓글

스네이큼
  추천  2009-01-25 01:26:50
집안에 꼭 그런사람들있죠...

절대로 일안하려고 하는사람...
진짜 얄밉습니다ㅡㅅㅡ;

·댓글

7HAH77I
  추천  2009-01-25 17:22:45
명절부터 그러시다니...

·댓글

빛과소금
  추천  2009-01-25 22:00:33
요즘에는 거의 개인주의이다 보니... 에혀...
저 또한 미칩니다...ㅠ.ㅠ

·댓글

sjswin5
  추천  2009-01-26 01:29:36
불평불만할 것 없이 그냥 좋게 명절 보내는 게 좋겠죠...

·댓글

飛人大愛
  추천  2009-01-26 06:17:06
우리나라 문화의 한 부분이니까요.
원래 큰집이라는 것이 그 집안의 기둥같은 것이라서 기쁜일 슬픈일 어려운일 등에 항상 함께하는... 뭐 그런거잖아요.

·댓글

긴얼사
  추천  2009-01-26 17:06:42
저희 집도 아버지께서 장남이라서 저희 집에서 설을
지내는데 하드님과 비슷한 경우인 거 같습니다.
정말 큰며느리가 무슨 벼슬이라고 혼자 그렇게 준비해야
되는지 전 모르겠더군요...
그런다고 평소 가족 일 있으면 가장 발언권
없는게 큰며느리더군요..(저희집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정말 그래서 그런지 어쩔 땐 친척들 얼굴 꼴 보기
싫기까지 할 때가 있긴 하더라구요....
어쨌든, 그래도 좋게 지내자는 명절이니 웃으며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sjswin5
  추천  2009-02-04 21:43:23
모두들 설 명절 잘 보내시길...

·댓글

sjswin5
  추천  2009-03-02 16:22:21
부모님한테는 용돈이 최고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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