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레시피3탄-까르보나라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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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레시피3탄-까르보나라스파게티~

언니네이발관

2009-02-22 오후 1:46:50 Hit. 2541

안녕하세요..근2달만에 레시피를 올리는 언니네입니다...
2008년 여름 토마토,까르보나라,봉골레스파게티를 일주일에2~3번씩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때 왜서 글케 미친듯이 만들었는지...
앞으로 차례차례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할요리는...크림소스 스파게티라 불리는 까르보나라입니다..
까르보나라는 이탈리아어 까르보네=석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긍께..까르보나라 마무리에 올라가있는 통후추가루..
요게 곧 석탄을 의미하는겝니다..
재료소개 들어갑니다..
파스타면,베이컨,양파,양송이버섯,휘핑크림or생크림,파마산치즈,우유,소금,올리브유,기타 토핑재료(기호에따라 햄,맛살,조개,날치알등등)
잠깐!위에 재료를 모두 사용하라는건 아닙니다...
대신 베이컨과 크림은 꼭들어한답니다..크림은 반드시 무가당!! 이를 무시하고 그냥 했을시
끔찍한 맛을 보게될거라는ㅋㅋㅋ
까르보나라의 경우 레시피가 상당히 많이 존재한답니다...
휘핑크림,생크림,휘핑+생크림 그리고 밀가루와버터+우유를 베이스로 만드는녀석..
일단 저는 시중에서 구하기쉬운 휘핑으로 했습니다...예전에 우유로 해본적이있었는데
밀가루 루 실패로 완전 스프상태로 먹었던 기억이납니다ㄷㄷ
글구 계란노른자는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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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사던 메뚜기제품이떨어져 구매한 이탈리아 바릴라사 파스타면입니다...
굴기가 메뚜기꺼보다 얇아그런지 딱 8분만 삶으니까 원하는 식감으로 나왔습니다..
파스타 삶는법은 물1L+소금1T
삶는시간은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8~12분 사이입니다.
삶는시간은 뒷면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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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선택한녀석은 양파,양송이,베이컨,게맛살입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alt="" hspace="1" src="http://cfile212.uf.daum.net/image/150D8D1549A0CFE78000FD" width="480" vspace="1" border="0" isset="true" actualwidth="48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서울우유에서 나온 휘핑크림..무가당입니다..
글구 파마산치즈와 슬라이스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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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타면은 물에 삶아서 체에받쳐놓고 올리브유에 섞어주세요..
찬물 행굼은 절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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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위에있던 재료를 모두 볶아주세요...
볶다 후추를 넣어주시고 베이컨향이 솔솔풍기믄 파스타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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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타면과 재료들을 같이 볶아줍니다...시간은 30초에서 1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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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휘핑크림 투하...
크림은 1인기준 200~250ml사이입니다....
정말 너무 하얗습니다....휘핑크림을 넣고 고루고루 볶아줍니다...
생크림에 비해 농도가 조금 짙습니다..저는 우유를 조금 부어주었습니다..
글구 파마산치즈도 섞고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
슬라이스 치즈는 못넣겠더군요...왠지..살이 퐉퐉찌는느낌ㄷㄷㄷ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alt="" hspace="1" src="http://cfile220.uf.daum.net/image/110D8D1549A0CFE885D751" width="480" vspace="1" border="0" isset="true" actualwidth="48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그릇에다 담고 마무리는 파슬리가루로했습니다...
오늘 아침겸점심으로 먹은 녀석인데...
향에취해 즐겁게 먹을려는 순간..
아뿔사..피클....
결국저는 피클없이 저녀석을 다먹었답니다...
만약 치즈까지 넣었음ㄷㄷㄷ
재료에 구애받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위에는 저렇게썼지만 크림+파스타면+베이컨+후추만으로도 충분히 까르보나라의 맛을 낼수
있으니까요..
다음4번째는 토마토소 스스파게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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