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기사 공병대 중장비 정비병 이였는데, 저때는 사수,부사수
같이 출동하고, 고장나면 정비병이랑 장비관이랑 같이 가서
고치고 했는데, 그쪽은 어딘지 모르지만 좀 그렇네요~
도자 퍼졌을때 로라 교체 한다고 죽는줄 알았음;;;
괴도 벗겨 내고 쟈키로 올려서 쩝;;
로라 하나 무게가 60키로 정도 인데, 그거 혼자서 들고
1미터 가면 많이 갔다는...
정비병들 안좋은게 수송부 애들 차 몰고 다 나가면
부대 일은 행정쪽 애들이랑 3-4명이서 50명 인원
뒷처리 다 했는데, 검열 나올때면 죽어 났죠! ㅋㅋ
검열 하니 생각나는게, 도자 밑바닥 뜯어서 청소 하는거
뭔지 까먹었는데, 밑에 들어가서 2명이서 손발 다 사용해서
그거 받치고 했는데, 깔리면 바로 저세상;;
장비관이 알아서 휴가랑 다 챙겨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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