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한테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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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한테 욕설

나다아

2009-05-11 오후 6:59:10 Hit. 1327

이런 우라질할 짱깨넘들 진짜 매너 개꽝이네요
할짓이 없어 축구경기에서 상대방 나라 개xx를 배워서 바로써먹는 미친
진짜 어이없을 안정환선수 짱깨욕을 배워야 할시기인듯
아 짱깨나라 돼지독감 감염자 발생했다네요 ㅎㅎㅎ
그라운드에서 항상 깔끔한 매너를 고수하던 안정환(33·다롄 스더)이 단단히 화가 났다. 
 
<img src="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 alt=""/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a target=_blank class="popup_link" onmouseover="javascript:KL_show_clk_pop('%C1%DF%B1%B9','3','')" style="FONT-SIZE: 14px; COLOR: #0000ff;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javascript:clear_pop_show_delay()" href="http://sense.contentlink.co.kr/sense/clk_pop.php?afd=donga2_web&is_click=yes&keyword=%C1%DF%B1%B9" target="_blank">중국</a>의 뉴스 포털 '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안정환 폭발사건은 10일 난징 원정 경기였던 '장수'와의 8라운드 후반 다롄이 1대 2로 뒤지고 있던 후반 42분쯤 시작됐다. 상대 선수가 경기 중에 한국어로 욕설을 계속하며 안정환을 따라붙자 양 팀간의 충돌로 이어진 것. 
 
다롄의 용병 제임스가 문전에서 볼을 잡자 장수 선수 3명이 제임스를 에워싼 채 <img src="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 alt=""/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a target=_blank class="popup_link" onmouseover="javascript:KL_show_clk_pop('%C0%AF%B4%CF%C6%FB','1','')" style="FONT-SIZE: 14px; COLOR: #0000ff;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javascript:clear_pop_show_delay()" href="http://sense.contentlink.co.kr/sense/clk_pop.php?afd=donga2_web&is_click=yes&keyword=%C0%AF%B4%CF%C6%FB" target="_blank">유니폼</a>을 잡고 늘어지는 등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했다. 이어 제임스와 상대 선수들 간 실랑이가 벌어졌고, 양 팀 선수들이 우르르 달려들어 <img src="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 alt=""/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a target=_blank class="popup_link" onmouseover="javascript:KL_show_clk_pop('%C1%FD%B4%DC','4','')" style="FONT-SIZE: 14px; COLOR: #0000ff;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javascript:clear_pop_show_delay()" href="http://sense.contentlink.co.kr/sense/clk_pop.php?afd=donga2_web&is_click=yes&keyword=%C1%FD%B4%DC" target="_blank">집단</a> 충돌로 이어졌다. 다롄의 안정환과 양린, 장수의 제메시가 각각 경고를 받으면서 사태는 진정되는 듯 했다. 
 
그러나 장수의 친성이 안정환에게 한국말로 '개XX'라고 욕을 하며 스토커처럼 계속 따라다니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안정환은 어이없다는 웃음을 지으면서도 친성에게 다가가 정식으로 항의하려고 했고 이 때 안정환의 동료 양린이 안정환을 호위하던 중 자꾸 따라오는 친성을 밀쳤다가 퇴장 당했다. 일촉즉발의 위기였응나 양 팀 <img src="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 alt=""/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a target=_blank class="popup_link" onmouseover="javascript:KL_show_clk_pop('%C4%DA%C4%AA','0','')" style="FONT-SIZE: 14px; COLOR: #0000ff;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javascript:clear_pop_show_delay()" href="http://sense.contentlink.co.kr/sense/clk_pop.php?afd=donga2_web&is_click=yes&keyword=%C4%DA%C4%AA" target="_blank">코칭</a>스태프가 그라운드로 달려 들어와 선수들을 진정시킨 뒤 경기가 다시 열렸다. 
 
하지만 안정환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라커룸으로 향하지 않고 그라운드 밖 대기심석 옆에서 친성의 사과를 받지 않으면 경기장을 떠날 수 없다고 버텼다. 결국 안정환은 장수 팀의 관계자로부터 "대신 사과하겠다. 친성의 행위가 사실이라면 감독에게 보고해 징계를 받도록 하겠다"는 확답을 듣고 라커룸으로 향했다. 
 
사태의 전말을 목격한 양린은 '시나닷컴'과의 <img src="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 alt=""/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a target=_blank class="popup_link" onmouseover="javascript:KL_show_clk_pop('%C0%CE%C5%CD%BA%E4','2','')" style="FONT-SIZE: 14px; COLOR: #0000ff;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javascript:clear_pop_show_delay()" href="http://sense.contentlink.co.kr/sense/clk_pop.php?afd=donga2_web&is_click=yes&keyword=%C0%CE%C5%CD%BA%E4" target="_blank">인터뷰</a>에서 "친성이 계속해서 한국말로 '개XX'라고 욕했다. 참기 힘들 정도였다"면서 "나는 입 닥치라고 하면서 친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밀어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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