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필 대장님의 그때를 아십니까 코너가 벌써 10회를 돌파하였군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처음엔 어떻게 글을 써야할까 생각도 많이되고 또 반응은 어떨까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한번 시작하고 나면, 그것에서 나름의 재미와 만족감을 느껴 계속 글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에도 계속 1회째 2회째 이어가게 되구요. 여기까지는 제 잡담이었습니다만, 아필 대장님도 그때 코너를 계속 장수하여 많은 분들께 그때의 추억과 공감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필님이 그간 작성하신 글들을 보니,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만 유명한 작품은 거의 본 것같습니다. 모르시는분들에게는 소개를 하는 차원에서 어느 방송사, 혹은 방송년도도 첨부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작은 소망이있어요.(소망일 뿐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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