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5 오후 8:45:50 Hit. 1292
어제 아시는 지인이 차를 사용한지 10년이 되서 차를 바꾼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정부가 세금을 깍아준다고해서 차를 바꿔볼려고 생각을 하더군요.
그래서 차사면서 주의할점.. 자동차.. 문제차가 존재합니다. 문제차란 자동차를
완전히 분해해야지만 그차의 문제점을 고칠수 있는 차량을 말합니다.
아주 가끔가끔 발생하는데.. 이게 문제죠.. 완전분해 아니면 해결불가..
소비자로서는 절망을 많이 하는게 그렇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가바로..
차를 사면서 대부분 영업사원들이 차량에 정식번호판을 붙여서 가지고 옵니다.
정식번호판이 있으면 뭐가 문제냐.. 아무리 문제차량이라도 교환이 불가능하단거
그냥 수리만 가능.. 어디가 문제인줄 모르니 제대로 고쳐지기가 불가능..
그러니 차를 사시면 1달정도 임시 번호판을 부착해서 운행하면서 차량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후 정식번호판을 착용하세요..
다른 아는 지인.. 영업사원이 차를 가지고 왔는데 딴게 갔다오냐고 그것도
밤에 갔다왔는데.. 차량안에 내장재가 부서져있었습니다 .조수석 유리창밑에
내장재...ㅡ.ㅡ 이게 어떻게 국내회사가 출고한 차량인지 도무지 이해가 않됐는데
수리는 해줫지만.. 그거보면서 뭔가 껄쩍지금했음.. 그러니 차량을 무조껀
정식번호판을 빨리 달지 마세요.. 정식사원들이 그냥 빨리 달게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차량 교환않해줄려는 것때문에 그럽니다. 교환해주면 자기들도 골치아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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