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9 오후 12:33:56 Hit. 1292
오늘은 발명의 날입니다.
발명하면 떠오르는 분 바로 토마스 에디슨 입니다. (장난감 기차 아님니다.. 쿨럭..-.-;;)
저압의 전류를 발생시키는 원시적인 전지가 유일한 전원이던 전기산업의 초창기인 1863년에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하여 1931년 죽기 전까지 전기시대를 여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축음기, 현대 전화기의 전신인 탄소송화기(炭素送話器), 백열전구, 가장 효율적인 혁신적 발전기, 최초로 상업화된 전등과 전력 체계, 실험적 전기철도, 가정용 영사기 등을 발명했다. 개인적으로 또는 공동으로 1,093개의 특허를 얻어 세계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공업용 실험실을 세웠다. 에디슨은 새뮤얼 에디슨 2세와 낸시 엘리엇 에디슨의 일곱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 청각장애를 일으켰는데, 청각장애는 그의 활동과 작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고, 그가 많은 발명품을 만들게 된 동기가 되었다.
우니나라에선 1442년(세종 24) 5월 19일 조선 세종대왕의 세자인 문종이 측우기를 고안했다는 〈세종실록 世宗實錄〉의 기록으로부터 이 날을 발명의 날로 정했다. 1957년 2월 당시 상공부 장관이 주재한 회의에서 이 사안을 결정하고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같은 달 26일자 상공부고시(商工部告示) 제256호로 공포해 그해 처음으로 제1회 발명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그후 특허청 주최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전국민의 발명사상을 앙양하고 발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발명진흥유공자 및 발명진흥유공단체에 대한 시상을 해왔다. 특히 1982년부터는 시상훈격(施賞勳格)을 높여 금탑산업훈장·산업표창·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이렇게 적혀 있네요..
발명이란게 주위를 둘러보다 문뜩 생각해 내는 단순한 것있거 같습니다.
어렵게 보면 어려울수있지만 조금씩 하나 하나 찾다보면 발명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정말 사람의 생각은 끝도 없는듯합니다..
하늘을 날으는 생각 우주를 나가는생각 무선통신....어마어마 하죠..
근데 전 왜 하나도 못했는지...ㅠㅠ
혹시 아이디어 하우머치 보셨는지요?
한 사업가가 경매사상 최고가인 12억4천만원에 개발자의 사업아이템의 국내 총판권을 낙찰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게 다름아닌 슈퍼완강기 라고 뻥튀기 만드는 거라고 하더군요..(부럽다..ㅠㅠ)
우리도 한번 자기주변을 한번 살펴봐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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