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9 오후 7:03:22 Hit. 1505
안녕하세요~판타지아 여러분
출석은 거의 매일 하고 있슴다~ㅎㅎ 헌데 몇일전 모니터가 완전 맛이 갔어요~
10년썼는데 수명이 다해서 같자기 깜박깜박이더니...찌지찍~하더니...퍽!!하고 터져버렸지
뭡니까..해서 몇일 못왔어요~
제나이 30대입니다...전에하던일 그만두고 지금 쉬고있습니다...벌써 5개월 접어들었네요!
살면서 생각되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잘 않되더군요~ㅠㅠ
요즘은 신경을 너무 써서 밤에 한번깨고 나면 아침까지 잠이 않와서 미치겠어요~
제가 할려고 하는 일이 그쪽도 경기가 워낙 좋지않아서 들어가기가 힘들고 해서 막장이다보
니 뭐 아무거나 하자고 생각하에 또 알아보니 없네요~
친구들한테도 부탁해봤지만 어렵네요~해서 당장 쓸돈도 없고 해서 이제는 도저히 않되겠구
나 .....아르바이트라도 해야겠어요~ㅠㅠ
편의점 알바 말입니다...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경험있으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일하는 어렵지는 않는지.....ㅎ
아이구~알바도 여러개 해야할 상황입니다~당분간 이렇게 살아야~경기가 좋지않으니....
나이 먹으니 자꾸 생각만 많아지고 자신감이 자꾸만 없어지네요~
전에 부터 글을 쓸려고 했지만 좀 뻘줌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속내를 쓰기가 뭐 하더라구요~
요즘 정말 자꾸만 정신줄 놓고 폐인이 되어가는거 같아 힘드네요~정신을 차려야지....
정말 슬픕니다...전 제가 이렇게 까지 몰릴줄은 몰랐어요~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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