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3 오후 11:24:54 Hit. 1967
2007년 신장암에 걸리셨다 올해다시 폐로 전이되어 별세하셨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故여운계씨는 하늘에서 자신의 별세를 슬퍼하는 사람들을 지켜보실겁니다
사람은 언제나 죽고 태어납니다
그게 우리곁에 엄마나 할머니,아빠 같은 가족일지도 모르죠
저편으로 넘어가 세상처럼 평온히 숨시며 행복하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묻혀서 방송에도 잘 안나오네요 47년 외길 연기인생을 걸어
오셨는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따라 어머니 생각이 왜이리 나는건지 전화 해봐야 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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