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3 오후 10:53:31 Hit. 2231
즐사마의 파판지아 중간고사 시험! 그 마지막 시험, 많은 분들이 난이도에 대해 어려움을 겪으셨는데요. 우선 참석해 주신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답 발표에 앞서 우선 낙제 처리된 명단과 학급통지서 교부 명단을 공개하겠습니다.
[낙제처리 대상자 명단]
순 번
아이디
1
게임홀릭
2
언니네이발관
공지드린대로 결국 두분은 참석하지 못하신 관계로 이번 즐사마의 파판지아 기상식 중간고사에서 낙제처리 되었습니다. 다음엔 꼭 참석해 주세요!
[학급 통지서 교부 대상자 명단]
게임월드
sjswin5
3
gjqhdaks
4
飛키
5
바람처럼™
6
빛과소금
7
아무것도필요없다
8
-Hiro-
9
炎(파칼운영진)
10
긴얼사
위의 명단에 올라와 있는 회원님들은 즐사마의 시험에 3회 이상 참석해 주셨으므로, 감사의 의미전달로 파판지아 활동에 대한 학급 통지서를 교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 출시는 난이도가 최상인만큼 객관식의 보기를 1~5번의 보기에서 갑을병정으로 최대한 낮추었습니다. 그리고 점수에 일관성을 두었기 때문에, 예상대로 점수차는 그리 크게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에 채점을 하면서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었는데, 처음 참석해주신 긴얼사님의 주관식의 답이 그후 참석하신 다른분들의 답과 줄줄이 거의 100% 일치했다는 것입니다. 마치 뒤에 분들이 긴얼사님의 주관식을 컨닝이라도 하신양 말이에요. 물론 그럴일은 없으시겠지만요.ㅎ (만약 컨닝을 했다면, 크로캅 하이킥에 본야스키 니킥에 효도르 얼음파운딩 맞을 각오하셈)
자, 그럼 각설하고 정답 공개를 하겠습니다!
[파판지아 기본 상식 문제: 파이널 - 정답지]
출제자: 즐사마 채점자: 즐부인
[문제. 1] 파이널 판타지아에 '리노아' 혹은 '천사소녀'라는 닉네임을 가진 회원이 존재합니다. 아래의 회원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한 것을 고른다면? (난이도: 준장)
닉네임: 리노아 (천사소녀)
갑. 파이널 판타지아 관리자 을. 파이널 판타지아 디자이너 (정답자 4명) 병. 파이널 판타지아 운영자 (오답자 1명) 정. 파이널 판타지아 제작자 (오답자 4명)
*사실상 상당히 어려웠던 문제이기 때문에, 주관식으로 내면 정답자가 거의 없을거라 판단하고 보기를 넣었습니다. 보기가 있으면 최소한 찍기 신동을 발휘해도 맞을 확률이 무려 25%이기 때문입니다.ㅎㅎ 어쨌든 정답은 을. 파판지아 홈페이지를 디자인했던 웹디자이너분입니다. 사정상 현재는 활동하고 있지 않으신 것 같아요.
[문제. 2] 아래의 그림은, 파이널 판타지아에서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이동한 페이지에 걸린 대문이다. 아래의 페이지로의 이동 방법과 사용 목적을 아는대로 말하라. (주관식) (난이도: 소장)
* 이동 방법: 좌측 카테고리 최하단(LIVE CHATTING)으로 이동. * 사용 목적: 정기 채팅(파판지아 활동에 대한 공지 및 회원들간의 커뮤니티 확립)
(정답자 3명)
* 아까 말씀드렸던 긴얼사님을 필두로(?) 줄줄이 '모른다'를 작성해 주셔서 거의 모든분이 틀리셨습니다. 유일하게 염님을 시작해서 세분만이 맞혀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위의 그림은 라이브 채팅에 사용된 배너입니다. 일전에는 종종 정팅이 있었던 모양이지만, 최근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팅은 저도 한번도 참석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추해서 적었답니다.ㅎㅎ
[문제. 3] '즐사마 칼럼(일명 즐칼럼)'은 운영자님의 아량으로 개설된, 특정 회원만을 위한 개인 전용 게시판명이다. 특정 회원이란, 게시판명대로 즐사마를 위한 공간인데, 그렇다면 즐사마 칼럼 게시판 개설 소식은 즐사마의 어떤 게시물로 인해 확정 되었는가? (난이도: 중장)
갑. 파판지아, "오늘은 누가 접속했을까? 스토커 시스템!" 을. 오타쿠, 그들은 세상에서 미움받는 존재들인가? -1부- 병. 파판지아의 '정(情)', 그것을 실천하는 첫걸음 -4부- 정. 파판지아 계급 시스템 극악의 난이도, "게임보다 어려워"
* 이 자릴빌어, 저만의 공간을 마련해 주신 겜월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솔직히 전문적인 글도 아니고 부족한 필력으로 작성했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고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분들과 재미있는 글로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 4] 아래의 홈페이지는 현재의 파판지아로 리뉴얼 되기 이전의 홈페이지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파판지아 홈페이지에서 아래의 페이지로 이동하는 방법은? (주관식) (난이도: 대장)
* 이동 방법: 우측 상단의 배너 바로 및 카데고리에서 '판타지아?' 선택, 'click here'를 클릭하면 이동.
*많은 분들이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얼마나 꼼꼼한 관찰력을 가지고 있는지 테스트해 보는 문제였습니다.
[문제. 5] 즐사마는 현재의 투스타로 오기까지 수많은 게시물과 덧글을 작성했다. 그중 우연한 계기로 작성되어 지금까지 코너화 된 글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은 연재 횟수를 자랑하는 즐사마의 최다 연재 코너는 무엇인가? (현재 날짜 기준) (난이도: 원수)
갑. 즐사마의 영화 삼매경 (총 90회) 을. 즐사마의 솔로몬의 선택 (총 83회) 병. 즐사마의 므흣한 CG 세상 정. 즐사마의 1년전의 오늘
* 이 문제 역시 많은분들이 알고 계셨습니다. 솔로몬의 경우에는 100회 특집을 위해 50회부터 100까지의 참석 이벤트도 마련되고 있는데, 최근 솔로몬의 글을 작성하고 있지 않아, 화수가 변동이 없네요. 하루 빨리 솔로몬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제. 6] 연상퀴즈라는 것을 알 것이다. 특정 연상되는 단어를 말하면, 연상되는 정답을 말하는 것 말이다. 다음의 예시와 같이, 4개의 보기에서 연상되는 파판지아 회원의 아이디를 써라.(주관식) (난이도: 예비군)
※ 예시
예시 1
소위
예시 2
파판의 정(情)
예시 3
1000일
예시 4
행보관
정답: 언니네이발관
1. 현재 언니네이발관님의 계급 2. 일명, '파판의 정=추촌'이라는 명언을 남김 3. 파판지아 가입일수 1000일 돌파 4. 즐-라인에서 행정보급관 직책 임무 수행중
※ 보기
보기 1
바이오 하자드
보기 2
폭주에바
보기 3
살롱드
보기 4
파판채널-e
* 이 문제는 사실 2중 트릭이었습니다. "설마 보기에 나온 정답이 또 나올까?" 하지만 정말로 나옵니다. 즐사마의 시험에는 상식을 깨는 문제들로 출시됩니다.(-_-뭠미)
어쨌든 정답자는 많은데, 보기에 대한 풀이를 적어주신분은 한분도 안 계셨더라구요.
1. 바이오 하자드 (언니네님은 바하 매니아로 아이콘도 바하를 사용하고 있으시죠)
2. 폭주에바 (파판지아의 또 다른 실제 회원의 아이디입니다. 실제로 즐사마와 언니네님, 폭주에바님의 커뮤니티 장을 열기도 했었죠. 언제한번 만나서 술이라도 하기로 했었는데...이분이 접으시는 관계로...훌쩍)
3. 살롱드 (풀네임이 '살롱드 언니네이발관'입니다. 실제 서울에 위치한 고급식당(?)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4. 파판채널-e (즐사마의 동영상 제작기의 주인공이었죠)
[문제. 7] 지금까지 파이널 판타지아에서 활동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점, 가장 아쉬웠던 점, 가장 바라는 점을 말한다면? (주관식) (난이도: 민방위)
*사실 이번 문제는 20점짜리 보너스 문제로 적어주시기만 하면, 모두 정답처리 되었습니다. (대충대충 갈겨쓴 아스카만 오답처리)
밑에는 여러분의 정답을 종합하여 나열했습니다.
* 가장 만족했던 점: 방대한 자료들과 양질의 자료가 많다. (액플/공략) 다른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커뮤니티의 활성화. 그리고 회원들의 정(情)을 느낄 수 있어 좋다.
* 가장 아쉬웠던 점: 홈페이지 트래픽 현상과 속도저하에 대한 탄성. (게시판 이동중의 쿨타임, 복잡한 게시판, 높은 계급제로 인한 고정 멤버가 적으나, 반대로 양질의 회원만(?) 남음)
* 가장 바라는 점: 홈페이지에 대한 애정(파판이 지금처럼 좋은 회원들과 커뮤니티를 즐기며, 오래도록 지속되길 기원하는 성원) 사용하지 않는 게시판은 과감히 삭제, 회원들이 원하는 게시판 신설로 더욱 활기찬 커뮤니티를 확립. * 대부분의 회원님들께서 역시 하나된 마음으로 공통된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서로 이름과 얼굴은 달라도 파판지아에서 느끼는 것은 모두 같은 것 같습니다. 가장 만족했던 점은 방대한 양질의 우수 정보들,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 점은 역시 홈페이지의 불안정한 시스템과 적은 회원수를 꼽아주셨으며, 가장 바라는 점으로는 파판지아가 지금 이대로 장수하길 기대하는 마음이었네요. 소중한 의견을 주신 여러분의 글에 감사드리며, 성실하게 7번 정답을 적어주신 여러분들께 20점 쏴드립니다. (퍽!!) 점수채점: 1번 문항 X 10점. 2번 문항 X 10점. 3번 문항 X 15점. 4번 문항 X 15점. 5번 문항 X 15점. 6번 문항 X 15점. 7번 문항 X 20점. [최종시험 참석자 성적] 성 명 점 수 게임월드 100점 炎(파칼운영진) 90점 sjswin5 90점 gjqhdaks 85점 긴얼사 80점 바람처럼™ 80점 飛키 75점 -Hiro- 45점 아무것도필요없다 45점 폭주아스카 30점 원래는 염님과 win5님께서 1위을 유지하셨으나, 뒤늦게 답안지를 내주신 겜월님께서 무려 100점짜리 올백 답안지를 보내주셨네요.ㅋ (억 =ㅁ=;;) [파이널판타지아 학급 성적표] 2009학년도 파판지아 학급 성적표 (상반기) 대 상 과 목 결 과 학 년 성 명 사 병 사 관 장 교 장 군 총 점 평 균 학급 석차 엡실 게임월드 60점 50점 90점 100점 300점 75.0 1/12 대위 sjswin5 50점 70점 60점 90점 270점 67.5 2/12 중위 gjqhdaks 60점 60점 40점 85점 245점 61.2 3/12 하사 飛키 100점 55점 불참 75점 230점 76.6 4/12 상사 바람처럼™ 70점 30점 40점 80점 220점 55.0 5/12 하사 炎(파칼운영진) 40점 20점 40점 90점 200점 50.0 6/12 대령 아무것도필요없다 20점 70점 30점 45점 165점 41.2 7/12 일병 -Hiro- 80점 35점 불참 45점 160점 53.3 8/12 소위 긴얼사 30점 30점 10점 80점 150점 37.5 9/12 준장 빛과소금 80점 10점 30점 불참 120점 40.0 10/12 상사 나지카 불참 40점 20점 불참 60점 30.0 11/12 상사 폭주아스카 0점 0점 10점 30점 40점 10.0 12/12 반평균 . 53점 39점 37점 72점 180점 49.5 .
* 대부분의 회원님들께서 역시 하나된 마음으로 공통된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서로 이름과 얼굴은 달라도 파판지아에서 느끼는 것은 모두 같은 것 같습니다.
가장 만족했던 점은 방대한 양질의 우수 정보들,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 점은 역시 홈페이지의 불안정한 시스템과 적은 회원수를 꼽아주셨으며, 가장 바라는 점으로는 파판지아가 지금 이대로 장수하길 기대하는 마음이었네요.
소중한 의견을 주신 여러분의 글에 감사드리며, 성실하게 7번 정답을 적어주신 여러분들께 20점 쏴드립니다. (퍽!!)
점수채점: 1번 문항 X 10점. 2번 문항 X 10점. 3번 문항 X 15점. 4번 문항 X 15점. 5번 문항 X 15점. 6번 문항 X 15점. 7번 문항 X 20점. [최종시험 참석자 성적] 성 명 점 수 게임월드 100점 炎(파칼운영진) 90점 sjswin5 90점 gjqhdaks 85점 긴얼사 80점 바람처럼™ 80점 飛키 75점 -Hiro- 45점 아무것도필요없다 45점 폭주아스카 30점
[최종시험 참석자 성적]
성 명
점 수
100점
90점
85점
80점
75점
45점
폭주아스카
30점
원래는 염님과 win5님께서 1위을 유지하셨으나, 뒤늦게 답안지를 내주신 겜월님께서 무려 100점짜리 올백 답안지를 보내주셨네요.ㅋ (억 =ㅁ=;;)
[파이널판타지아 학급 성적표]
2009학년도 파판지아 학급 성적표 (상반기)
대 상
과 목
결 과
학 년
사 병
사 관
장 교
장 군
총 점
평 균
학급 석차
엡실
60점
50점
300점
75.0
1/12
대위
70점
270점
67.5
2/12
중위
40점
245점
61.2
3/12
하사
55점
불참
230점
76.6
4/12
상사
220점
55.0
5/12
20점
200점
50.0
6/12
대령
165점
41.2
7/12
일병
35점
160점
53.3
8/12
10점
150점
37.5
9/12
준장
120점
40.0
10/12
나지카
30.0
11/12
0점
10.0
12/12
반평균
.
53점
39점
37점
72점
180점
49.5
평균이 49.5 이하인 분들은 반평균을 깎아 먹고 있으므로, 좀 더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1위는 총점 300점을 획득하신 게임월드님입니다. 마지막 최종 시험에서 올백 답안지를 제출해 주셨네요. (좀 짱인듯ㅋ 님 운영자 해보실 생각있으셈ㅎㅎ) 비키님은 3회 참석만으로 총점 230점, 4위에 오르셨네요. 대단하세요. (겜월님의 등장으로, 모두 한단계씩 하락하셨어요. 하긴 아스카는 더이상 하락할 곳도 없구나.ㅋ) 시험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통지표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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