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5 오전 8:17:37 Hit. 1477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라고 해야 하나... 여튼 생각을 밝힙니다...
기사는 안봐서 모르겠구요...
자살, 타살이냐에는 관심없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죽었다는게 참...ㅠ.ㅠ 슬픈 현실이네요...
마치 박정희를 보는건가요??? 아니길 바라면서...^^
자살이냐 타살이냐에 관심이 없다고 했지만...
자살일 경우의 생각과 타살일 경우의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자살이라고 하면 정말 언론과 윗ㄷㅐ가리들의 농간에 죽었으리라 믿습니다...
소위 자살일 경우 뭐가 좋지 않아서 한건데요...
또한 사건을 무마 시키기 위해서 하는거 입니다...
최근 대통령의 사건을 보자면 돈 때문에 자살 한거라고 볼 경우...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수가 있네요...
나하나 희생으로 자식들이 잘 먹고 살 수 있다는거...
비자금이나 소위 좋지않게 생긴 돈은 추징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가 죽거나 자살 할 경우 그 돈은 자식들에게 가죠...
미리 자식들에게 옮겨 놓으면 추징도 안됩니다... 이것을 되게 나쁘게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가정을 위해... 말이죠...
그리고 타살일경우...
전 대통령이 자살 했다라는 소식을 들은 후 왜 자살해?
뭐가 아쉬워서? 타살이지... 분명히 누군가 밀었다... 이렇게 말했죠...
타살일 경우가 높다는거죠...
앞서 글을 보면 타살에 대한 정황증거들을 많이 내놓으시던데요...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살 할 경우 다른 사람들이 안 보는 사이가 아닌 없을때 죽는거지요...
같이 있으면 인지상정으로 자살 하게 놔두지 않습니다...
혹여나 같이 있을때 자살을 목격했으면 자살방조죄였나 그 죄가 있구요...
김진명 소설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역사를 소설로 재구성을 한겁니다...
이휘소 사건이 그렇구요... (이휘소 누군지 아시죠???)
여러가지 사건이 많습니다...
본인에게 이득이 안되는 인물이 있으면 죽이거나 추방시키는건
삼국지나 고대소설에 많이 하지 않던가요?
요즘 고대소설 열국지, 삼국지에 다시 빠져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재정립을 하고 있습죠...
여튼 저도 모르는 시절에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고 했습니다만...ㅠ.ㅠ
지나고 나니 소중함을 알겠네요...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안다라는 속담을 실감하고 있습니다...ㅠ.ㅠ
모두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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